부산--(뉴스와이어)--일하는 노인의 대축제 ‘2011년 부산노인일자리경진대회’가 6월 23일부터 24일까지(2일간) 해운대구 BEXCO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노인 일자리에 대한 종합적 정보를 제공하고 노인의 사회 참여에 대한 관심과 일하는 노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과 참여노인, 일자리를 희망하는 노인 및 시민이 참가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부산시와 보건복지부 주최, 부산시 고령인력종합관리센터(센터장 정득보) 주관으로 진행되며, 노인취업채용관 및 노인일자리사업 정보관 운영, 노인일자리 우수프로그램 및 UCC 공모 우수작품 경연·시상, 노인일자리사업 홍보전 및 사진전, 노인일자리상품전, 체험 프로그램, 실버모델 선발대회, 노인일자리 포토존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노인취업채용관’에서는 60여 민간업체가 참여해 노인인력 채용정보 게시판을 운영하고, 고령자 적합 직종 취업 알선, 노인일자리 상담부스 설치, 부산노인일자리 통합안내 콜센터(☎1577-1960) 홍보 등이 진행된다.

‘노인일자리사업 정보관’에서는 △부산노인일자리사업의 변천사, 노인일자리사업 종류 △시니어인턴십, 고령자친화형전문기업, 직능시니어클럽 △전국의 일자리관련 수범사례 등이 소개된다. 노인일자리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한 노인자원봉사자 등록 프로그램 알리기에도 나선다.

41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역할극, 동영상, 사례발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참가한 ‘노인일자리 우수프로그램’ 경연이 진행된다. 또한, 지난 5월 추진한 ‘노인일자리 UCC 공모’ 우수작품을 상영하며 이중 18편을 선정해 부산시장상 및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군), 고령인력종합관리센터 등 관련 기관(단체)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소개하는 ‘노인일자리사업 홍보전’과 노인일자리 사업 현장과 참여자 활동상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사진전‘도 마련된다.

노인 관람객 및 시민들을 위한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음식, 공예품, 공산품, 의류 등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한 생산품을 전시·판매 하는 ‘노인일자리 상품전’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압화, 수공예, 전통놀이, 실버낚시터 등을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실버영화 상영 및 마술쇼 등이 열리고, 이·미용서비스, 안과검진, 쑥뜸 및 물리치료서비스, 마술쇼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관’이 운영된다.

이밖에도 기획행사로 부산지역 만60세 이상 남·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실버모델 선발대회’도 개최된다. 현장에서는 접수(4월) 및 예선심사(5월)를 거친 어르신 17명을 대상으로 선발대회가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어르신은 노인사업관련 각종 홍보물 등에 대한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또, 노인일자리 분야에 대한 가상체험을 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다.

행사기간 동안 BEXCO에서는 고령친화제품 전문 전시회인 ‘2011 부산실버엑스포(6.23~6.25)’와 ‘제2회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6.22~6.24)’도 동시행사로 진행된다. 모든 행사 참가는 무료며,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고령인력종합관리센터로 문의(☎864-6300)하거나 홈페이지(www.gr1960.com)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를 맞아 어르신들의 재능과 경륜을 사회로 환원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지역 어르신을 비롯하여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가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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