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와 울산지방경찰청은 동해 남부선 복선 전철화 사업과 관련, 두왕 사거리 구간에 대한 ‘장대 교량’ 설치로 6월25일 저녁 11시부터 26일 오전 5시까지 6시간 동안 두왕 사거리의 차량 통행을 일시 정지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등은 두왕사거리 차량 통행 정지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두왕 사거리 주변 16개소에 공사 안내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도로전광판, 버스 정류장 안내 단말기 등을 통해 지속 홍보키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당일 공사시에는 공사 진행에 따라 접근로별로 통행을 부분적으로 허용하지만 정상적인 교통흐름은 이뤄지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가급적 공사 시간대에는 두왕 사거리를 피해 우회 통행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우회로를 보면 통제가 이루어지는 국도 14호선 해운대 방면을 덕하역과 감나무진 삼거리에서 우회하도록 유도할 예정이고, 두왕로와 산업로, 온산로 구간은 공사 진행에 따라 우회 통행이 허용된다.

한편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이날 두왕 사거리가 석유화학공단 등 울산시 주요 공업단지를 통행하는 교통물류 중심축 상에 위치하여 대형 차량 등 교통량이 아주 많은 중요 교차로임을 고려, 국내에서 최초로 연장 90m의 ‘장경간 강아치 교량’(복선)을 설치한다.

기존 철도교량은 오는 2012년 10월경 두왕 사거리 일원 철로공사가 완료되면 철거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당초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두왕 사거리의 기존 철도교량(단선)을 그대로 두고 추가로 ‘철도교량’(단선)을 설치하는 것으로 복선 전철화 하기로 했으나 울산시의 강력한 요청으로 교통소통이 원활한 ‘장경간 교량’으로 교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 울산간 복선 전철화 사업’은 총 2조161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부산 부전역에서 울산 태화강역까지 길이 65.7㎞(22개역) 규모로 지난 2003년 착공, 오는 2015년 준공 개통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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