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아쿠아 페스티벌’개최
이벤트 기간 동안 WA10이나 TS3 제품 구입 후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panasonic.kr)에서 정품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면 비치타올과 쿨러백이 증정된다. WA10제품 이외에 파나소닉에서 출시한 하이브리드 캠코더(DC10, DC1) 구입 후 정품 등록 시에도 경품이 증정된다.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담당 이제원 과장은 “여름 휴가시즌에 맞춰 방수 성능을 갖춘 아웃도어 디지털기기가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WA10 하이브리드 캠코더 출시 시기에 맞춰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기획 취지를 밝혔다.
파나소닉 ‘HX-WA10’는 수심 3m 방수를 지원하면서 Full HD(1920X1080)로 촬영 가능한 하이브리드 캠코더다. 동영상 촬영버튼과 사진 촬영버튼이 각각 나뉘어져 있어 별도의 모드 전환 없이도 바로 촬영이 가능하다. 동영상 촬영 중에도 사진 촬영버튼을 누르면 사진촬영도 지원되어 물놀이 할 때 동영상과 사진을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다.
촬영하는 피사체에 따라 사람이면 인물모드, 풍경이면 풍경모드 등으로 인공지능적으로 장면모드가 세팅된다. 동영상 촬영시 흔들림을 잡아주는 손떨림보정 기능과 얼굴인식 기능도 갖췄다. 총 화소수 1679만화소이며, 2.6인치 23만화소 와이드 LCD가 탑재됐다.
파나소닉 ‘루믹스 TS3’는 전천후 아웃도어용 터프 카메라이다. 수심 12m까지 방수를 지원해 수중촬영도 가능하며, 2m 높이에서 떨어져도 문제없도록 충격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먼지나 모레가 기기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진기능을 갖췄으며 영하 10도의 저온에서도 작동 가능하다.
LCD상에 현재 위치의 위도와 경도는 물론 고도나 수심까지 표시해주고, 나침반 기능도 탑재되어, 등산이나 여행갈 때 유용하다. 28mm 광각 라이카 렌즈를 탑재됐으며, 4.6배 광학줌을 지원해 초점거리는 28~128mm까지 가능하다. 총화소수는 1250만이며, LCD는 2.7인치 23만화소를 갖췄다. AVCHD 1080i의 FULL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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