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PD양성기관 ‘키파디렉터스쿨’, PD로 방송사 입사하는 지름길 제시
미디어분야 전문취업 포털사이트인 ‘미디어잡’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스컴 분야에서 입사 하고자 하는 직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4.2%가 PD라고 응답, 21.1%로 집계되어 2위를 차지한 방송기술직에 비해서도 현저히 앞서 1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가장 선망하는 직종 1위로 꼽힌 PD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방송사 공개채용을 통하는 것뿐일까? 그렇지 않다. ‘최근 4년 간 졸업생 전원 취업률 10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전문PD양성기관인 ‘키파디렉터스쿨’이 PD로 방송사에 입사하는 지름길을 제시한다.
‘KIPA 디렉터스쿨(이하 KIPA)’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사단법인 독립제작사협회에서 2002년 설립한 전문교육기관이다. 2002년 2월 1기 수강생들을 시작으로 현재 교육중인 10기에 이르기까지 ‘KIPA’가 배출한 졸업생은 총 368명. 이 중 최근 4년 동안의 교육생들은 모두 취업에 성공하여 현재 삼화프로덕션, 해오름프로덕션, 미디어소풍, 한국씨네텔 등의 주요 제작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KIPA’는 제작디렉터와 마케팅디렉터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과정은 이론 및 실기20%, 실습제작 80%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하반부에는 약 3개월 정도 교육생들을 제작현장에 배치, 실제 공중파 제작프로그램 현장에서 일 할 기회를 줌으로써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
PD를 꿈꾸는 구직자들에게 무엇보다 희소식은 이 모든 교육과정이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이다. ‘KIPA’는 교육비 전액을 국비지원 받아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공개채용 이외에 PD로 성공하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PD가 되는 길이 쉽지 않은 현 상태에서 ‘KIPA’의 전문PD양성교육은 구직자들에게 계속해서 취업성공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KIPA’는 매년 1월 수강생들을 모집,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시험에 합격한 60여 명의 교육생들을 선발한다. 입학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http://www.directorschool.org/ 에서 입학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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