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LED·FPD 반도체 전문가 정보 담은 ‘반도체 인명록’ 신청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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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터치 세미컴
2011-06-22 10:15
서울--(뉴스와이어)--반도체 해외 홍보전문 대행사인 세미컴(www.semicomm.co.kr, 대표 김홍덕)이 한국 반도체 업계에서 활약하는 전문가의 인적 정보를 담은 ‘반도체 인명록’을 발간한다. 이에 세미컴은 오는 7월 말에 발간될 이 인명록에 수록될 전문 인사들의 정보를 오는 7월 15일(금)까지 연장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반도체 인명록’은 해당 업계에서 10년 이상 활동했거나 해당 분야에 공로가 있는 전문인들의 정보를 담은 단행본으로 반도체 업계의 인적 교류 및 정보 교환에 필요한 가이드북이다. 이 책자는 소재, 공정, 제조 장비, 설계 디자인, 글로벌 업체의 한국 지사, 유통, 관련 학과 교수, 애널리스트 및 기자 등 다양한 분야별로 전문가를 분류, 수록하고 이와 함께 태양광, FPD, LED 등 분야를 아우르는 해당 전문가의 정보를 전체적으로 열람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해외 반도체 전문 외신기자 출신인 세미컴의 김홍덕 대표는 “그 동안 반도체와 관련된 세미나와 홍보 마케팅 활동을 하면서 국내외 반도체 업체의 인력 확보나 비즈니스 상담, 아웃소싱 등 네트워킹을 요청하는 문의가 많았지만 연구원 출신의 경영진이나 대기업 이외의 기타 인력들에 대한 정보를 집대성한 자료가 없어 어려움이 있었다”며 업계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한 인적 네트워크 체계화의 필요성을 느껴 반도체 전문 인명록을 발간하게 되었다고 반도체 인명록 발행의 배경을 설명했다.

세미컴은 지난 2003년 미국에서 발행한 영어 반도체 인명록, ‘Who’s Who in Semiconductor’에 한국 반도체 유명 인사를 수록한 경험이 있다. 이번에 발간될 ‘반도체 인명록’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주역들을 소개함으로써 반도체 산업 인적 네트워킹의 교두보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부록으로는 전 세계의 반도체, FPD, LED, solar/PV 분야의 관련 세미나와 전시회 등 이벤트 정보가 수록된다.

‘반도체 인명록’에는 이름, 소속회사, 직책, 경력, 업계 공헌 업적 및 인명록을 통해 알리고 싶은 개인 프로필 및 연락처(e-mail, 휴대폰 등 인적 사항)가 국문으로 게재된다. 게재를 원하는 지원자는jihee.kim@semicomm.co.kr(담당: 김지희 과장)로 문의하면 된다.

한 회사에서 다수의 인원도 수록 가능한 이 반도체 인명록에의 게재에 따른 별도 비용은 없으나, 배포는 유료이다. 발행 시기는 8월초로 예정되어 있다.

하이터치 세미컴 개요
워크앤런은 국내외 힐링 걷기 및 문화 기행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외신 기자 및 해외 거주 경험을 가진 스텝들이 진행하는 이벤트들은 탈코로나 시대의 소규모 맞춤식 행사로 알차고 만족도 높게 짜여진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문화 및 트레킹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해외 동포 및 자녀들의 한국 알기 프로젝트와 내국인 청소년들의 해외 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기획·주최한다.

웹사이트: http://walknrun.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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