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GWEC·ADRRN 가입

- 풍력에너지 활성화와 아시안재난 경감에 앞장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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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2011-06-22 11:32
서울--(뉴스와이어)--(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 국제총괄본부(미국 뉴욕)가 세계풍력에너지협회(Global Wind Energy Council, GWEC) 및 아시안재난경감 및 대응네트워크(Asian Disaster Reduction and Response Network, ADRRN)와 함께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GWEC는 풍력 관련 정책개발, 조사, 교육 등을 통해 세계 풍력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현재 한국풍력산업협회를 비롯해 미국풍력에너지협회(AWEA), 유럽풍력에너지협회(EWEA)등 세계 15개 기관이 이사회로 등록돼 있으며, 포항풍력에너지연구소가 가입단체로 활약하고 있다.

GWEC는 세계의 기후가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현재, 풍력에너지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핵심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밝히면서 GWEC과 뜻을 함께하기로 한 환실련의 가입을 환영했다.

또한 환실련은 21일, 한국 단체로는 처음으로 아시안재난경감 및 대응네트워크(Asian Disaster Reduction and Response Network, ADRRN)와 공동 활동을 모색하게 되었다.

호주, 방글라데시, 몰디브, 인도, 대만 등 아시아 태평양 16개국의 34개 NGO단체가 활약 중인 ADRRN은 아태계 지역의 재해를 줄이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재해 발생 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책을 논의한다.

ADRRN의 마누 겁타 의장은 “환실련의 ADRRN가입이 아태계 지역의 커뮤니티와 지도자들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했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GWEC과 ADRRN의 회원이 된 것을 통해 풍력에너지와 아시안재난경감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며 환실련 국제총괄본부(미국 뉴욕)는 이와 연계된 구체적인 활동의 거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하여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파괴 오염행위 지도단속, 환경의식 계몽, 실천방안 홍보, 환경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과 더불어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하여 국제 NGO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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