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알파 NEX 마케팅 전략 발표 및 알파 넥스(NEX)-C3 알파 3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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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11-06-22 11:48
서울--(뉴스와이어)--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6월 22일 세계 최소형, 최경량 렌즈교환식 디지털카메라 알파 NEX-C3를 출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스타일리시한 컬러로 선보인 NEX-C3는 매력적이면서도 견고한 투톤 바디와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며 기존의 NEX-3 대비 6% 가벼운 225g의 바디무게를 자랑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니코리아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 오쿠라 키쿠오 사장이 참석해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소니의 목표와 전략을 설명하고, 소니코리아 알파 마케팅팀 이준렬 과장이 2011년 소니 알파의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였다.

미러리스 카메라 최강자 자리를 이어갈 새로운 알파 NEX-C3

이날 첫 발표를 맡은 알파 마케팅팀 이준렬 과장은 “알파 NEX-C3는 미러리스 제품 중 가장 컴팩트하고 가벼운 기존 NEX 시리즈보다 사이즈와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극대화하고 DSLR과 같은 APS-C 사이즈 센서를 탑재하여 최고의 휴대성과 극상의 화질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알파 NEX-C3는 1,620만 화소의 대형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로 더욱 선명한 사진과 720p 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모델이다. DSLR과 동일한 크기의 대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세계 최소형, 최경량 렌즈교환식 카메라로 기존 모델에 비해 6%가 작아진 225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사진은 물론 동영상 촬영시에도 전문가 수준의 배경 흐림 효과 구현이 가능하며, ‘조리개, ‘노출값’, ‘화이트밸런스’와 같이 어려운 용어 대신 ‘배경흐림’, ‘밝기’, ‘색상’ 등 쉽고 직관적인 단어를 사용해 전문 용어를 모르는 사람도 쉽게 원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컬러 추출’, ‘레트로 포토’, ‘토이 카메라’, ‘소프트 스킨’ 등 다양한 ‘사진효과’ 모드로 누구나 쉽게 더욱 독창적이고 우수한 퀄리티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소비자들로부터 이미 폭발적 반응을 얻은 NEX의 새로운 모델로 더욱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 새로워진 촬영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반투명 미러 기술 카메라 알파 35 공개

한편 소니코리아는 반투명 미러 기술과 더욱 새로워진 촬영기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DSLT카메라 알파 35(SLT-A35)를 잇따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알파 35는 소니의 세계 최초 반투명 미러 기술을 적용한 DSLT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고품질의 촬영을 위한 새로운 영상 및 촬영 기능을 탑재해 한 층 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

알파 35는 1,620 만 화소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센서로 고화질 풀 HD 동영상 촬영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진효과 (Picture effect)’와 ‘크리에이티브 옵션’ 등의 다양한 기능들로 편의성을 높였다. 알파 35의 완벽한 퀵 AF 라이브 뷰(Advanced Quick AF Live View)는 촬영 시 실시간으로 사실적 영상을 보여주며, 또한 동영상 촬영 중에도 AF센서가 계속해서 반투명 미러를 통과한 빛을 감지해주는 TTL 위상차 검출 AF(TTL phase-detection autofocus)를 통해 연사 또는 동영상 촬영 시에도 더욱 빠르고 정확한 오토포커싱을 지원한다.

특히 알파 35에 최초로 탑재된 Tele-Zoom High Speed Shooting을 통해 이미지 중심부를 1.4배까지 확대해서 볼 수 있고 최대 초당 7매까지의 연사촬영이 가능하다.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압도적인 1위 등극,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2위 입지를 공고히 하고 1위에 도전

시장기관 GfK에 따르면 소니코리아는 2010년 6월 첫 번째 미러리스 카메라 NEX-5와 NEX-3가 출시된 이래 2011년 4월까지 국내 미러리스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평균 41%의 점유율로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으며, 전체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는 동일 기간 약 20%의 점유율로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NEX-C3의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려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며, 혁신적인 DSLT 신제품 알파 35로 전체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확실한 2위를 다지고 1위를 향한 적극적 도전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선언했다.

이를 위해 기존의 DSLR 유저들은 물론 더욱 우수한 퀄리티의 이미지를 원하는 컴팩트 카메라 유저를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이며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일상 생활 속 친밀한 카메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소니코리아 알파 마케팅팀 이준렬 과장은 “이번에 선보인 NEX-C3는 DSLR과 동일한 크기의 APS-C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면서도 세계 최소형, 최경량이라는 알파 NEX의 장점을 이었다. 다양한 색상에 메탈 재질을 채용한 투톤 바디를 통해 남성과 여성 소비자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함께 기존 모델보다 크기와 무게를 더욱 줄여 휴대성을 극대화 시켰다. 게다가 DSLR과 동등한 성능을 제공하는 만큼 전문가급 사용자들도 만족시키며 다양한 사진효과와 인물사진을 자동으로 화사하게 편집해주는 소프트 스킨 기능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원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소니코리아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 오쿠라 키쿠오 사장은 “NEX-C3는 소니의 차세대 핵심 성장 엔진으로서 카메라 시장 전체의 판도를 바꾸며 압도적인 점유율로 미러리스 시장 1위를 기록한 NEX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나갈 제품이다”라고 설명하며 “소니코리아는 NEX-C3를 통해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도 1위의 자리에 오를 것을 확신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밝혔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기존 NEX-5, NEX-3 사용자를 위해 2011년 6월 22일부터 무료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제공해 NEX-C3에 적용된 ‘사진 효과’ 모드와 더욱 정교한 수동 포커싱을 위한 피킹(Peaking)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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