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Life Between Games’ 모태범·이승훈 편, 24일 방송

서울--(뉴스와이어)--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빙속 사상 첫 금메달이 나왔다. 남자 500M 금메달리스트 모태범과 남자 10000M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이 그 주인공들이다. 일 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군사훈련을 마친 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태릉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들어갔다. 또 다른 목표를 향해 열정을 불태우는 모태범, 이승훈 선수의 모습을 만나본다.

Episode 1. 2010년 밴쿠버에서 생긴 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한국에서 온 작은 두 청년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바로 500M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10000M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이다. 올림픽이 열리기 전, 언론의 관심밖에 있던 두 선수는 서러움을 딛고 스스로를 위해 달렸고 그 결과 한국 빙속 사상 첫 금메달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온 동시에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일 년이 지난 지금, 두 선수의 인터뷰를 통해 그때의 감동을 다시한번 느껴보자.

Episode 2. 친구

금메달과 동시에 화두에 오른 건 두 선수의 우정이다. 어린 시절부터 같이 운동을 해왔던 두 선수는 태릉선수촌에서도 룸메이트다. 그리고 또 한명의 친구,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500M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를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pisode 3. Behind Story

동양인 최초 10000M 금메달을 딴 이승훈 선수는 이색경력 또한 화제였다. 쇼트트랙 선수였던 그는 올림픽을 7개월여 앞둔 상황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을 했다. 차선이 최선임을 보여준 그가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을 하게 된 이야기와 모태범 선수를 지금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게 만든 고등학교 1학년, 어느 특별했던 순간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pisode 4. 기적의 비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게 된 비밀은 바로 훈련 속에 있다. 우리나라 선수들만이 한다는 몇 가지 특별 훈련을 통해 선수들은 성장하고, 남들이 기적이라고 하는 그 일을 해 내고 있다.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는 그들의 끝나지 않은 레이스를 아리랑TV 를 통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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