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넷마블, 서든어택 공동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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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11-06-22 18:21
서울--(뉴스와이어)--넥슨(대표 서민, www.nexon.com)은 22일,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과 온라인 FPS(First Person Shooting) 게임 ‘서든어택’의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든어택의 공동 퍼블리싱 기간은 2년으로 오는 2013년 7월 10일까지 넷마블 서든어택은 기존대로 계속 서비스 되며, 앞으로 서든어택 고객들은 넷마블과 넥슨 양쪽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넷마블은 고객의 원할 경우 고객 동의를 거쳐 게임정보를 넥슨에 제공할 방침이며, 오는 7월 11일부터 서든어택은 공동 퍼블리싱에 들어간다.

CJ E&M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공동 서비스를 위한 협상 과정에서 고객들에게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하고, “지난 7년 동안 넷마블 서든어택이 1등을 했던 것처럼 앞으로 넥슨과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넥슨 서민 대표이사는 “협상 주체가 넥슨으로 바뀐 이후, 유저 불편을 최소화하는 측면에서 양사간 논의가 잘 이루어졌고, 이를 계기로 공동 서비스에 대한 협상이 급진전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며, “그 동안 유저 분들께 걱정 끼쳐드린 것 이상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2005년부터 서든어택을 서비스하면서, PC방 점유율 106주 연속 1위, 동시접속자 수 24만 명, 국내 회원 1,800만 명 등의 화려한 기록을 만들어낸 바 있다.

이번 계약은 넥슨과 CJ E&M 넷마블 간의 계약으로, 넥슨은 지난 10일 서든어택의 개발사인 게임하이와의 계약을 통해 서든어택에 대한 독점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한 바 있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연락처

넥슨 게임홍보실
윤혜성 사원
02-2185-0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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