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 해운대해수욕장에서 24일부터 시작
부산시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12개국 16개팀 500여 명의 선수·임원 등이 참가하는 ‘제3회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아시아 대표적인 해양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해양레포츠의 관광 사업화를 위해 부산시가 주최하고 대한서핑협회(KSA) 주관으로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09년 전국 최초의 국제서핑대회인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를 맞이했다.
올해 경기는 오픈(남·여), 스패셜클래스(남·여), 선데이(남·여), 국제(남), 롱보드(남), 주니어(남·여), 패들보드 등 7개 종목 10개부로 진행된다. 지난해 6개 종목으로 치러지던 것에서 외국의 프로선수들이 참가하는 ‘스패셜클래스’ 종목이 추가되었다. 국내외 동호인과 시민들을 위한 서핑체험교실, 서핑사진 콘테스트, 포토존 등도 운영된다.
개회식은 6월 25일 오후 2시 해운대해수욕장 파라다이스호텔 앞에서 고윤환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 시의원, 단체장, 선수·임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6월 24일 오전10시부터 선수등록, 조 추점이 진행되고, 종목별 예선전은 25일 오전까지 이어진다. 개회식 직후인 25일 오후 2시30분부터 종목별 결승전, 시상식, 폐회식이 열린다. 그리고 6월 26일에는 지역별 서핑동호단체 번외경기가 진행된다.
희망시민은 누구나 참여해 서핑강습을 받을 수 있는 ‘서핑체험교실’은 6월 24일과 26일 이틀간 2회(10:00, 14:00) 운영된다. 또, 대회에 참가한 서퍼들의 멋진 모습 등 국제서핑대회를 소재로 한 ‘서핑사진 콘테스트’는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사진동호회원,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작은 대회종료 후 시상한다. 아울러, 대회가 열리는 해운대해수욕장에 ‘포토존(6.24~26)’이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서핑보드와 바다배경 사진촬영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 참가를 원하는 선수 및 동호인 등은 대한서핑협회(☏051-746-3753)에 미리 신청하거나, 당일 오전 10시까지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국내외 우수 서핑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제3회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는 해운대해수욕장을 세계적 해양레포츠의 명소로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많은 시민들께서도 대회 기간 중 해운대해수욕장을 방문해 수영도 즐기면서, 해양레포츠의 매력에 빠져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체육진흥과
신창호
051-888-3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