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도로교통의 지평을 열 전문전시회, 올해 10월 킨텍스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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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11-06-23 11:00
고양--(뉴스와이어)--전세계 고속도로건설 역사상 최단시간(2년반), 최소비용(1억원/Km)으로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여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그 건설기술이 41년이 흐른 지금,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 IT와 결합하여 지능형 도로교통으로 무장하였고, 이러한 기술기반으로 동남아시아, 중동 및 중앙아시아의 도로건설을 위해 다시 한 번 기지개를 피고자 한다.

이미 회를 거듭하면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도로교통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한 2011국제도로교통박람회(www.road-traffic.com)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규모화 및 내실화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1 국제도로교통박람회’는 이전 행사보다 약 30% 확대된 200개사 600부스, 20,000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최측은 내실있는 행사를 위해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한 국내 공공분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고, 코트라를 통한 해외 공공분야의 바이어를 적극 초청하고 있어 도로교통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기업 및 건설업체에게는 더 없이 좋은 마케팅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채롭고 전문적인 부대행사
한편, 국내 최대의 도로교통분야 전문가 그룹인 대한교통학회의 학술대회가 동기간에 개최되어 국내 최대의 축제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며, 한국도로교통협회가 주최하는 ‘구조·교량 세미나’,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의 ‘신기술제도 설명회’ 등 전문적으로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도 다양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적극적인 해외마케팅
특히, 주최측은 해외홍보 및 바이어 유치를 위해 코트라를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국내참가업체의 기술 수출을 돕기 위해서 지난 5월에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Intertraffic Istanbul’에 직접 참가하여, Intertraffic 주최측과 면담을 통해 홍보를 지원받기로 하였으며 동 행사참가 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한 바 있다. 또한 6월 20일부터 제주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아 교통학회(EASTS)’에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동아시아 지역 교통전문가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행사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2011 국제도로교통박람회를 담당하는 박영균 과장은 “이번 행사는 규모와 내용면에서 빠르게 변화, 성장하고 있는 도로교통 산업분야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행사”라며 “그 동안 축적된 국내 건설기술 노하우와 엔지니어링 및 IT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 요구에 부응하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현재 참가기업을 모집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11 국제도로교통박람회 사무국(031-810-8145, 02-3490-1037)으로 문의하면 된다.

킨텍스 개요
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 3전시장으로 총17만 8천㎡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

웹사이트: http://www.kint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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