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임직원, 서울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에 나무심기 참여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및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SC제일은행) 등 자회사 임직원 및 가족 350여 명이 6월 11일 서울숲(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총 3천여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슬로건인 Here for good 브랜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서 스탠다드차타드 임직원들은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전문가의 지침에 따라 낙상홍, 가막살나무, 매자나무, 좀작살나무, 흰말채나무, 자산홍 등 1인당 8~1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를 통해 한국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동참하는 동시에 서울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 마련에도 일조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대외협력총괄 마이클 헬벡(Michael Hellbeck) 부사장은 “지난 2008년부터 2600명의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서울숲, 북서울 꿈의 숲, 강서습지생태공원 등에서 나무를 심으며, 다음 세대를 위한 아름다운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서울을 보다 푸르고 맑은 도시로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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