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억 대학생 김치 CEO ‘짐치독’ 노광철 대표, 삼성화재와 동반성장 약속

- 최근 ‘미쿡닷컴’ 통해 미국시장 공략…김치냉장고와 김치연계한 사업도 계획

서울, 광주--(뉴스와이어)--짐치독(대표이사 노광철)은 오늘 23일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대표이사 지대섭)와 중소기업 동반 성장과 상호 공동마케팅 등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노광철 대표와 박정용 삼성화재 스마트지역단 지역단장이 참석했다.

MOU에는 양측의 시장개척 및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관련 업무에 대한 상호 정보 공유, 공동 마케팅 추진,기타 상호 교류협력 가능분야 발굴 등이 포함됐다.

협약식에서 노광철 대표는 “이번 삼성화재와의 MOU를 통해 보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노광철 대표는 “현재 연매출 10억원이 넘는 김치제조업체를 운영중인 건국대 대학생 김치CEO이다. 그는 그가 벌어들인 수익금을 가지고 양로원, 고아원, 불우이웃을 위해 김치를 담구고 있으며, 이번 MOU를 계기로 자동차사고로 가족을 잃은 분들께도 정성껏 담근 김치를 보내는 봉사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노광철 대표는 “짐치독(http://www.kimchi-shop.co.kr)을 통해서 김치를 판매하고 있으며, 근래에는 ‘미국에서 쿡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미쿡닷컴(http://www.mikook.com)을 통해서 미국에서도 김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특산물과 각종 젓갈 등을 판매중”이라며 “현재 미국시장에서의 한국 식품에 대한 인기를 이번 ‘미쿡닷컴’을 오픈하며 확인했으며, 우리 ‘짐치독’이 K-POP과 버금가는 한식 한류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다”며 당찬 포부를 보였다.

아울러 노 대표는 김치 냉장고와 짐치독의 김치를 연계한 사업도 계획중이라고 말했다.

노 대표는 “현재 국내에 시판되는 모든 김치냉장고를 구매하여 사용해보며, 자신의 프로젝트에 적합한 냉장고를 확인하고 있다” 며 “가정에서 김치 냉장고를 사면 냄비 같은 사은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저희 짐치독의 김치를 김치 냉장고에 채워주는 것이 김치 냉장고에 딱 맞는 사은품 아닌가요?”라며 20대 다운 반짝거리는 아이디어를 뽐냈다.

짐치독 개요
짐치독은 김치제조회사이다. 광주광역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노광철 박귀임 씨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노광철 대표는 현재 건국대학교에 재학중이며, 학업과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김치 CEO로 유명하다.

웹사이트: http://kimchi-sh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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