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문화홍보원, 외국인 근로자 한국 문화 나들이 행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외국인근로자 90여 명이 6월 25일(토) ~ 26일(일)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등 우리문화 나들이 행사에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은 국내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우리 문화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처음으로 마련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 체류 중인 외국인 근로자 수는 55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고, 향후 산업 여건을 고려할 때 외국인 근로자 수는 점점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근로 조건이 열악하고 아직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편견이 있어 한국 및 한국인에 대한 인식과 감정의 악화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그에 따라 해외문화홍보원은 외국인 근로자가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한국에서의 적응을 돕고, 외국인 근로자가 자국으로 귀환한 후에도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그것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올해 5차에 걸쳐 회당 90명씩 총 450명을 대상으로 당일 또는 1박 2일 일정으로 추진될 동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의 여건 및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관광과 문화 체험이 접목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6월 25일(토) ~ 26일(일)에 진행될 제1차 행사는 새만금 방조제 견학, 채석강 탐방, 내소사 답사, 전주 한옥마을 체험 등 우리 문화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동 일정 속에 포함된 한옥 마을에서의 숙박, 한지 만들기, 풍물 배우기, 비빔밥 만들기 및 시식 등의 한국 전통 숙식 및 놀이 문화 체험 프로그램들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친근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동 문화 나들이의 추억을 담은 사진첩도 제작되어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해외문화홍보원에서는 올 하반기에 나머지 4회의 행사를 추진할 예정으로서, 동 행사의 경우, 제1차 행사의 추진 성과와 참여자 만족도 등을 반영하여 보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문화교류과
김은숙사무관
02-398-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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