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고득점 ‘A lot of input’이 정복의 길

- YBM 종로캠퍼스 ‘초강추 권홍반’의 스타강사 권오경·홍진걸이 말하는 토익 정복의 길

종로--(뉴스와이어)--많은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어떻게 토익 성적을 올릴 것인지 고민한다. 어떻게 하면 토익 성적이 오를까? 고리타분한 이야기 같지만 스타강사 권오경 홍진걸은 토익 고득점의 비결은 ‘기본기’라고 이야기한다. 토익 강의 10년차 베테랑 강사이자, 400점대의 수강생을 900점대로 이끄는 신화를 쓰고 있는 두 강사에게서 어떻게 하면 토익 고득점이라는 성취를 이룰 수 있는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방학기간이면 수강생이 2500 여명이 넘는 권홍반이지만, 실제로 방학기간 2개월 안에 본인이 원하는 점수를 얻기란 쉬운 일만은 아니라고 두 강사는 입을 모은다. 두 강사의 한결같은 이야기는 ‘2개월 안에 끝낸다는 생각보다는 영어를 익힌다고 생각하라’는 것이다.

몇 개월 안에 토익을 끝내겠다고 하고 실제로 그것을 이루는 수강생들을 보면 대부분 영어 기본기가 충분한 학생들이다. 하지만 대부분 토익에 도전하는 수강생들은 영어가 탄탄하기 보다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취업에, 혹은 어디를 도전하기 위한 기본 자격이 되기 때문에 토익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영어를 평소에 멀리하다 토익에 도전하게 되면, 단순히 성적을 따기 위해 맹목적으로 공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토익 문장은 말 그대로 International Business에서 사용할 수 있는 깔끔하고 잘 정돈된 영어문장이다. 정확도가 높고, 꼭 필요한 요소들을 잘 갖추고 있는 문장들을 공부함으로써 토익 성적 자체의 향상이 아니라 영어실력 전체의 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다.

특히 토익공부를 제대로 하여 영어실력을 갖추게 되면, LC공부를 통해 영어인터뷰, 독해를 통해서 시사에도 강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제대로 토익을 활용만 한다면, 토익 외의 다른 영어시험들 뿐만 아니라 공무원 시험 준비나,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도 충분히 실력을 다지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면 수강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 어떻게 하면 토익공부를 제대로, 그리고 목표점수에 빨리 도달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 그 점에 대해서도 두 베테랑 강사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수업을 들어라’라는 것이다. 혹자는 어렵게 공부하는 것이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적어도 토익 분야에 있어서만큼은 그렇지 않다고 두 강사는 입을 모은다. 토익에 나오는 것만 정확하게, 절대 어렵지 않게 수업하는 것이 권홍반만의 노하우이다.

영어를 어려워하고, 과거에 영어를 공부하다 상처받은 기억 때문에 쉽사리 토익에도 접근하지 못하는 수강생들이 많다. 하지만 권홍반에서는 어렵지 않게, 수강생들이 꼭 필요한 내용만 가르침으로써 문법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토익이 쉬워지는 것 뿐만 아니라 영어 자체가 좋아지는 수업을 하고 있다.

또한 공부 중에 중요한 것은 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그 문제를 출제했는지를 이해하는 사고 과정이 중요하다. 그리고 영어 문법에 관해서는 왜 그 용법을 사용하게 되는지 부터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조건 암기만 해서는 수강생들의 머릿속에 그 내용이 남지 않는다는 것이 두 강사의 지론이다. 더군다나 영어 기본기가 없는 상태로 토익을 시작하는 수강생들에게는 ‘이해’가 중요하다. 이해를 통해서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그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토익 점수가 오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두 강사가 토익공부 하는 학생들에게 꼭 하고 싶은 한 마디를 전했다.

LC전담 권오경 강사:점수라는 것을 따는 것이 토익이기에, 수험생 여러분의 급한 마음은 잘 압니다. 하지만 기본기가 있어야 점수라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급하더라도, 차근차근 쌓아가는 느낌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둘째로 영어에 흥미를 가지도록 해보세요. 토익이라고 하면 점수를 따기 위한 것이기는 하지만 흥미를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영어라는 것에 있어서 흥미를 꼭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셋째로 토익이라는 시험은 유형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몇 시간을 공부하는지도 중요하지만, part별로 유형을 잘 정리하여 공부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무엇보다도 노력한 만큼 정직하게 결과를 주는 것이 토익이므로, 노력을 꾸준히 한다면 원하시는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RC전담 홍진걸 강사 :토익을 이미 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이야기를 꼭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공부의 방법론에 관한 것인데요, ‘A lot of input(입력)’이 있어야 output(출력)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LC를 공부한다고 하면, 하루에 4시간을 understandable(이해가능한)한 자료로 아침-점심-저녁-밤 이렇게 1시간씩 4차례에 나눠서 공부를 하는 것이죠. RC의 경우도 그러합니다.

특히 요즘 part7 독해가 많이 어려워지고 있는데, 저희 반 수강생들의 경우도 보면 독해의 경우 input이 많이 부족합니다. 게다가 part5,6는 어느 정도 소화할 수 있다고 해도 독해 부분에서는 레벨 차이가 많이 나서 본인이 공부할 수 없다고 느낄 때에 학생들이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는, 본인의 수준에 맞는 독해 자료를 구해서 계속적으로 읽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업만 듣고, 스킬이나 노하우만 익히려고 하면 토익점수도 오르지 않을뿐더러 영어 실력은 늘지 않습니다. 많은 input이 있어야 output도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연락처

YBM어학원ELS 권홍영어연구소
팀장 송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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