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2011.2.10일부터 3.18일까지 37일간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의 체류목적·국적·성별 등 외국인주민 현황을 조사한 결과 대구 외국인주민은 28천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주민은 90일 이상 장기체류 외국인, 한국국적 취득자와 그 자녀를 말하며 이번 조사결과 대구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2011. 1. 1일 0시기준, 28,153명(남자 14,279명, 여자 13,874명)으로 대구시 전체 주민등록 인구 2,511,676명의 1.1%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0년도 26,002명 보다 2,151명(8.3%)이 증가하였고 매월 평균 179명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에서 외국인주민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외국인 주민 28,153명 중 체류목적별로 외국인 근로자가 10,131명, 결혼이주자 5,900명, 유학생 3,185명, 외국인주민 자녀 4,475명, 재외동포가 1,193명, 기타 외국인이 3,269명이며 성별로는 남성이 14,279명(50.7%), 여성이 12,816명(49.3%)이다. 또 외국인 근로자 10,131명 중 남성 7,578명(74.8%), 여성 2,553명(25.2%)이며 결혼이민자 5,900명 중 남성 483명(8.2%), 여성 5,417명(91.8%)으로 전년도와 같은 비율로 여성결혼이민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국적별로는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 국적 외국인주민이 10,846명(38.5%)으로 가장 많고 중국, 대만, 일본, 몽골 등 동북아시아가 12,906명(45.8%)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가 9,311명(33.1%), 네팔 등 남부아시아가 2,086명(7.4%), 미국이 1,797명(6.4%),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가 676명(2.4%), 러시아 186명(0.7%)순이며 이외 기타 지역이 1,191명(4.2%)으로 나타났다.

대구지역의 구·군별 외국인주민 거주 현황을 보면 공단과 대학 등의 인프라가 조성되어 취업과 유학이 용이한 달서구에 9,284명(33%), 북구 5,500명(19.5%), 달성군에 3,524명(12.5%)의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민자 등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서구 2,765명, 동구 2,379명, 수성구 2,345명, 남구 1,419명, 중구에 937명이 거주하고 있다.

한편 전국의 외국인 주민은 1,265,006명으로 주민등록인구 50,515,666명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0년도 1,139,283명보다 125,723명(11%)이 증가하였다. 이는 대구시의 증가율 8.3%보다 다소 높은편이며 외국인주민의 59%(746,885명)가 서울시와 경기도 등 수도권의 공단지역 등에 집중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현황조사는 향후 외국인주민 지원 정책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특히 대구시에서는 많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외국인주민 자녀와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성장·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청, 고용노동청 등과 연계하여 교육, 취업 등을 중심으로한 실효성 있는 행정서비스를 지원하여 다문화가 경쟁력이 되는 다문화 선진도시를 건설하고자 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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