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제2기 엘리트귀농대학 졸업식 개최

수원--(뉴스와이어)--농업과 농촌이 미래사회의 강력한 패러다임으로 부상함에 따라 이제 귀농은 ‘할 일 없으니 농사나 짓자’ 하는 생각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제2기 엘리트귀농대학 졸업식을 24일 서울역에서 개최하고 졸업생 60명을 배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 12주간(매주 2일) 직장 조기은퇴 예정자를 대상으로 귀농을 미리 준비하려는 직장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서울역에서 ‘엘리트귀농대학’ 교육과정을 열어 과수, 채소, 특작분야 3개반에 63명을 대상으로 실기실습과 현장견학 등 ‘농촌에서 꿈을 찾는 100시간 귀농학습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품목별 심화교육과 농업경영, 농기계사업, 창업컨설팅까지 일관화한 학습이 이루어졌고, 귀농 희망지역에 정착할 때까지 현장기술 지원과 사후관리가 가능하도록 지도교수제 도입을 통해 교육품질 관리를 강화했다.

특히, 지난 11~12일에 실시된 귀농희망지역 자율탐방을 통해 시군농업기술센터 공무원들과 맺은 멘토-멘티 네트워크 구축은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성과였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영농창업계획서를 포스터로 작성해 전시하는 등 가족친지와 더불어 귀농의지를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졸업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교육을 이수했다는 자부심과 자신감이 고취된 졸업생들은 서로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지속적인 유대 강화로 귀농·귀촌의지를 불태웠다.

졸업생 대표 정경옥씨는 “처음 배우기 시작할 때는 잘 느끼지 못했는데, 특용작물과목을 배우기 시작하면서부터 재미에 푹 빠졌다”면서, “고향으로 귀농해 꼭 성공해 보고싶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 김남수 국장은 “지방농촌진흥기관과 협력해 모든 국민이 원하는 곳에서 농업기술교육을 받고 지역사회의 소중한 인재로 뿌리내리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기술연수과
김부성 지도관
031-290-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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