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슈드’, ‘보헤미안 스타일’의 비치드레스 올 여름 필수 아이템 제안
1. 패턴과 무늬가 다양한 보헤미안 비치드레스 선택으로 우아해지기!
보헤미안 비치드레스는 휴가지에서 가장 잘 어울린다. 다양한 꽃무늬가 들어간 플라워 패턴이나 열대 지방 꽃 그림의 트로피컬 프린트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길이, 화려한 프린트, 몸을 타고 흐르는 느낌이 드는 소재가 걸치기만 해도 우아해 보여 특별한 스타일링이 필요하지 않다. 11번가 스파 브랜드 슈드는 올 여름 다채로운 색감이 믹스된 플라워 패턴의 비치드레스를 선보였다. 과감하게 수영복 위에 화려한 패턴이 그려진 비치드레스 하나만 걸쳐도 충분하다. 슈드 정민희 MD는 “휴가용 비치드레스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1만원 대의 저렴한 상품을 여러 벌 구입하고, 액세서리와 벨트 등 소품으로 믹스 앤 매치하면 고급스럽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슈드 비치드레스 1만5000원.
2. 체형별 결점 보완 코디법으로 비치드레스 우아하게 뽐내기!
비치드레스는 스타일리쉬한 패션 감각을 연출하면서, 체형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휴가철 유용하다. 하나만 걸쳐도 되고 수영복 위에 간편하게 걸치면 된다. 비치드레스의 패턴은 체형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마른 체형이라면 패턴이 큰 원피스를, 체격이 있는 편이라면 패턴이 작은 것이 좋다. 부담스럽게 튼튼한 허벅지와 엉덩이를 감추고 싶다면, 수영복 위에 맥시스커트만 걸쳐도 감출 건 감추고, 훨씬 매력적이다. 어깨가 드러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그 위에 비치는 얇은 가디건을 덧입거나, 얇은 티셔츠를 걸쳐 입는 것도 방법이다.
3. 액세서리, 소품을 활용한 스타일링은 우아함을 배가!
우아한 비치드레스 스타일링에 필요한 것은 단연 액세서리다. 액세서리를 많이 활용해 ‘스타일링’을 했다는 느낌을 강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무 소재의 팔찌나 골드 컬러의 목걸이, 두꺼운 뱅글 팔찌, 여성스러운 밀짚모자 등이 필수다. 분위기가 다른 목걸이 두 개를 함께 믹스매치하거나, 티셔츠나 셔츠 위에 벨트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면 좋다. 자외선 차단에 꼭 필요한 모자는 올 시즌 주요 트렌드 무드인 클래식 컨셉과도 딱 들어맞는 ‘페도라’를 추천한다. 베이지색에 검은 띠가 둘러있는 페도라는 무난한 스타일을 돋보이게 해주는 코디로 각광받고 있다. 신발은 원피스의 분위기에 따라 굽이 없는 조리나 샌들, 혹은 굽이 높은 스트랩 샌들을 신어주면 된다. 비치드레스와 함께 웨지힐을 신어 코디하거나, 워커를 코디하여 믹스앤매치로 연출.
4. 강렬한 메이크업, 헤어까지 완성하면 비치의 여신!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파스텔컬러와 팝 컬러로 과감한 색조 메이크업을 해주면 휴양지에서 돋보일 수 있다. 메이크업은 비비드한 색상의 아이섀도우, 볼터치를 발라 여성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한다. 여기에 헤어까지 올 유행 컬러인 오렌지 브라운, 애쉬 블론드 색상으로 연출하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밝고, 세련된 이미지로 다가갈 것이다.
11번가 스파 브랜드 슈드(SHUD)에서는 <슈드 이채영의 시크릿 비치웨어> 행사를 7월 15일까지 열고, 올 유행 비치드레스, 점프 수트, 그물 니트 등 바캉스 패션을 1만원 대에 판매한다. 또한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올림푸스 디카(3명), 참존 아리얼 화장품(5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채영의 이국적인 화보를 통해 비치웨어 잘 입는 팁도 제공한다.
SK텔레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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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6일 0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