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 ‘골드미스 결혼작전’ 출연

뉴스 제공
비에나래
2011-06-24 11:59
서울--(뉴스와이어)--“직장도 좋고 사회적으로 성공도 하셨는데 왜 아직 배우자감을 찾지 못했나요?”

“글쎄요, 일에 너무 심취하다보니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연애는 몇 번 해봤지만 결혼으로 연결은 되지 않았습니다”

“혹시 배우자 조건이 너무 까다로운 것은 아니세요?”

“별로 그런 것도 없는데요...직업은 사업이나 방송계통, 금융권, 혹은 전문직 등등으로 별로 가리지 않고, 연봉도 저 정도(5∼6,000만원)면 돼요. 나이는 6살 차이까지 수용하거든요. 그런데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남성과 대화를 해보면 코드, 즉 성향이 참 중요하더라고요. 얘기가 통하는 사람이라고나 할까...그러고 보니 은근히 까다로운 것 같기도 하네요, 하하. 이런 분을 찾을 수 있을까요?”

“나이가 있기 때문에 20대말이나 30대초에 비해 좀 어렵기는 하지만 남성분들 중에도 제반 조건이 훌륭하면서 고객님과 똑같은 이유로 결혼이 늦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금년 9월말까지 솔로탈출 목표를 세워서 같이 한번 추진해 보죠!!”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의 정수진 커플매니저가 콘서트 기획회사의 홍보팀장을 맡고 있는 36세의 골드미스 K모양과 결혼 상담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이 고객은 연봉이 5,000만 원대이고 신장 167cm의 미인형인데다가 활동적인 스타일로써 요즘 젊은 남성들이 선호하는 타입이다.

MBC TV의 ‘MBC 스페셜’의 녹화 장면 중 일부이다. 7월 15일 방영 예정인 ‘골드미스의 삶’의 일부인 ‘골드미스 결혼작전’ 촬영차 골드미스가 결혼정보업체를 찾아 상담을 받는 내용이다.

밤 11시 5분에 방영되는 이 프로에서는 골드미스의 전반적인 삶을 다루면서 결혼이 늦은 이유와 앞으로의 결혼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녹화에 출연한 비에나래의 정수진 커플매니저는 “위에서 본 사례의 고객님은 결혼정보업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골드미스의 전형적인 케이스입니다”라며 “나이가 많아지면서 배우자 선택의 폭이 줄어들어 결혼에 어려움을 겪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비에나래 개요
비에나래는 1999년도에 설립된 선발 메이저 결혼정보회사다. '행복한 커플로 가득한 활기찬 사회 건설'을 기치로 맞춤 배우자 서비스에 매진하고 있다. 허위 프로필 제공이나 횟수 때우기 식 소개, 등록 전과 후가 다른 이중적 행태를 철저히 배척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정, 권고한 표준 약관을 그대로 사용해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영업을 추구한다. 각종 언론 매체나 공공기관에서 최우수 추천업체로 빈번히 선정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ien.co.kr

연락처

비에나래 경영지원실
손동규
02-583-270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