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임베디드SW공모대전 본선진출팀 선발 완료

- 스티브잡스를 넘어설 창의 인재들의 향연

서울--(뉴스와이어)--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임베디드소프트웨어산업협의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제9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조직위원장 노준형,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 하드웨어제공 부문의 본선진출팀 총 162개 팀이 선정되었다.

금번 대회에서는 일반분야 122개팀에 511명, 주니어분야 477개팀에 1,128명의 총 599개팀 1,639명이 참가신청을 하여 매년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개발제안서 심사를 통해 본선진출팀을 선발하는 일반분야(대학(원)생 및 비롯한 일반인 대상)의 경우, 5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심사위원장 이찬근, 중앙대학교 교수)의 철저한 심사를 통해 최고의 작품들이 선정되어 올 11월 데모심사 경진대회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어린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꿈을 꿀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8년부터 국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을 연 주니어분야에서는 특히 대구 및 인천지역 학교들의 참가가 두드러져 해당지역 교육청 및 학교 차원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으며, 최연소 참가팀은 대구월촌초등학교 염현지(1), 염장운(3) 학생팀이다.

올해 주니어분야에는 477개팀이 참가신청을 하여, 최종 97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임베디드SW공모대전의 가장 큰 차별성은 경쟁이 아닌 어린 학생들의 상상과 흥미를 자극하는 대회 그리고 개발장비 제공 및 대회종료 후 그 장비를 일선 학교에 기증함으로써 교육의 현장에서 창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드웨어 제공분야는 본선진출침 선발을 마무리하고 대회 참가자들에게 대회 참가를 위한 각종 교육과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11월17일 데모심사 경진대회(결선대회)를 통해 영애의 수상자가 선정된다. 그 밖에, 하드웨어를 제공하지 않는 일반분야(해외 포함)의 자유공모 및 아이디어공모는 오는 9월 말까지 작품을 접수 중이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개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SIA)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회원사들에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임베디드 SW·시스템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임베디드 산업 조사·연구 및 정책 건의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정보 제공 △기업 홍보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 △임베디드SW 관련 기술 표준화, 기술 이전 △임베디드 SW 전문 인력 양성 및 채용 지원 △국내외 표준화 추진 및 해외 진출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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