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인문한국(HK)지원 사업단인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교수, 철학)은 인문학과 민속, 고전, 통일과 남북관계, 북한 관련자료 등을 집대성한 ‘통일인문학도서관’을 설립하고 27일 오후2시 인문학관에서 개관식을 갖는다.

건국대 통일인문학도서관은 남북한과 외국 등에서 발간된 3,000여 권의 도서와 250여 편의 디지털 자료, 정기간행물 25종, 통일인문학관련 연구총서와 자료집, 아카이브총서 등 각종 자료, 사진과 영상물 등을 체계적으로 구비하고 있다.

특히 ‘조선중앙년감’ ‘조선대백과사전’ 등 기초적인 북한관련 문헌 뿐만 아니라 현대와 고전, 아동, 역사를 아우르는 문학작품, 의식주와 민속 관련 문헌, 각종 화보집, 100여편의 북한 영화 등 다양한 북한 관련 자료를 갖춰 북한 주민의 가치관과 정서 생활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많은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은 앞으로 한반도와 통일인문학 관련 국내외 연구자료들을 추가 확보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통일인문학정보센터’로 확대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김성민 단장은 “통일인문학도서관을 통해 ‘통일인문학’의 학문적 정체성을 정립하고 통일인문학 연구의 성과들을 축적해 국내외 학자들이 좀 더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해 학문 발전과 통일문제 해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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