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프, 영문 서비스 시작
‘프리프’는 이번 영문 서비스를 통해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대만, 태국, 중국, 일본에 이어 미주, 유럽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온라인게임 글로벌 테스트베드가 시작하며 함께 오픈한 ‘프리프’ 영문 서비스는 특유의 플라잉 시스템과 동화풍의 귀엽고 환상적은 그래픽으로 별도의 홍보와 프로모션이 진행되지 않은 서비스 첫날부터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조완형 게임사업실장은 “게임에도 적용되는 한류열풍과 ‘프리프’만의 독창적인 플라잉 시스템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글로벌 서비스의 수준을 더욱 높여 미주, 유럽권에 한국게임의 위상을 높이는 게임으로 만들겠다”며 게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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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일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