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부산전직지원센터, 취업지원담당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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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2011-06-24 15:00
서울--(뉴스와이어)--노사발전재단 부산전직지원센터(www.newjob.or.kr)는 6월 23일(목) 부산지역의 고용안정과 전직지원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부산지역 취업 및 전직지원업무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부산전직지원센터 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부산고용센터 양미애 팀장, 부산시청 박현숙 주무관, 부산경총 문지혜 컨설턴트, 윈스톱 취업지원센터 김태용 팀장, 에듀인잡 곽성호 팀장, 부산 홈리스코리아센터 윤정호 팀장 등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 함께한 참석자들은 기관별로 취업지원프로세스와 주고객층 등에 대해 발표하고, 기관별 지원서비스 연계점을 모색하여 원활한 취업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간구하였다.

특히, 취업지원시 발생되는 에로사항과 채용행사의 개선점을 논의하였으며 부산에서 실질적인 채용행사가 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하기로 하였다.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고용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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