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남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 안시국제애니페스티벌 참석 애니 해외시장 기반 강화 추진할 터

서울--(뉴스와이어)--권오남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는 6월 6일부터 6월 11일까지 프랑스 안시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안시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과 마켓(MIFA-국제필름애니메이션마켓)에 참석하여 행사 조직위원회 관계자 미팅 및 업무협의, 시장동향 파악, 해외네트워크 확장 등을 추진하기 위해 6월 5일 출국한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작가, 업체, 기자 등 20만 여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애니메이션축제이며, 마켓(MIFA)운영을 통해 애니메이션 산업마켓이 형성되는 행사이다.

이 행사에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의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는 총 51편(단편 23, 장편 1, 졸업작품 15, TV시리즈 1, TV스페셜 2, 광고2, 교육 1, 인터넷 6)의 출품을 지원했으며, 이중 경쟁부분에 총 4편(단편 1,졸업 작품 1, TV 시리즈 1, 인터넷 1)이 진출하였다.

- 단편 (인더포레스트, 장욱상 외 1명 작)
- 졸업 작품(초혼, 윤준상 외 5명 작)
- TV시리즈(몽크 더 리틀 독 애플, 이혜련 외 3명 작)
- 인터넷(섹스, 박형민 작)

이 행사에 우리나라는 스타버스트(이남국 감독) 사가 참가하며,2004 SPP 참가사 7개사, 애니메이션센터 입주사 1개사, 2005 SPP 참가사 8개사, 기타 1개 사 등 17개 사의 작품을 현지 마켓에서 홍보하게 된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연락처

02-3455-8318 염승화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