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낙뢰발생시 시민행동요령 발표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소나기성 폭우와 함께 낙뢰 발생이 높아지는 계절이 도래하고 최근 건축의 고도화, 등산·골프·낚시 등 야외활동 인구 증가로 낙뢰피해가 빈발 할 것으로 우려되어 낙뢰에 대한 대처 요령을 발표하고 지역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8년 간 발생한 낙뢰 월별분포를 보면 8월에 발생한 낙뢰는 전체의 38.5%로 최고 수치를 보였으며, 여름철(6~8월)에 발생한 낙뢰는 전체의 75.1%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한 시간에 따른 낙뢰발생은 16시에 전체의 9.3%로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15시~17시 사이에 전체의 26.2%가 발생하여, 오후에 낙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소방방재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6년간(2005~2010) 낙뢰로 인한 사망자 수는 17명, 부상자수는 48명으로 등·하산 시 인명피해가 최대로 사망 8명, 부상 33명이다.

대구시의 낙뢰피해 예방법에 따르면 낙뢰가 예상되면 건물 안이나 자동차 안, 움푹 파인 곳이나 동굴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사예보를 확인해야 한다.

낙뢰가 칠 경우 산에서는 즉시 몸을 낮추고 움푹 파인 곳이나 동굴로 대피하고 정상부에서 낙뢰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히 저지대로 이동해야 한다.

또 키가 큰 나무는 낙뢰가 떨어지기 쉬우므로 가급적 나무 주위에서 멀리 떨어져야 한다. 특히 야외에서는 평지에 있는 큰 나무는 낙뢰 가능성이 크므로 삼가고 골프장에서는 골프채, 카트 등은 몸에서 멀리 멀리해야 한다.

농촌에서는도 삽, 괭이, 트렉터, 등 농기구를 멀리하고 운전 중일 경우는 차를 세우고 그대로 차에 있는 것이 안전하다.

대구시 관계자는 “낙뢰발생시 등산, 골프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낙뢰에 따른 대처요령을 숙지, 상황별로 적절히 대처하여 낙뢰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현재, 실시간 낙뢰관측자료는 기상청 홈페이지(http://www.kma.go.kr)를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최근 스마트폰이 대중화됨에 따라 기상청 모바일 웹(http://m.kma.go.kr)에서도 낙뢰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재난관리과
자연재해담당 곽병구
053-803-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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