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대학교 의괴대학 ‘허혈조직 재생 연구센터(책임교수 약리학교실 김치대 교수, 사진 별첨)’가 과학기술부의 2005년도 기초의과학연구센터(MRC)로 선정됐다. 기초의과학연구센터는 생명공학과 임상의학에 공동으로 활용 가능한 기초의과학 부문에 대한 중·대규모 장기 연구개발 및 기초의과학 전공 인력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기초의과학연구센터육성사업에 따라 선정되고 있다.

이로써 ‘허혈조직 재생 연구센터’는 사업기간 9년 동안 정부로부터 61억원, 부산대학교 및 부산대학교병원으로부터 67억원 지역산업체로부터 9억원을 지원 받아 총 사업비가 146억원이 된다. 또한 단계별로 의과대학발전재단 및 의과대학 동창회로부터 인력양성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연구센터는 약리학교실 김치대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생리학교실 정진섭·생화학교실 김선희·생리학교실 김재호·해부학교실 배수경·약리학교실 배순식 교수가 참여교수로 활동한다. 단계별로 기초의과학교실 및 임상의학 교실의 교수를 참여시켜 의과대학의 핵심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허혈조직 재생 연구센터’는 그동안 혈관관련 연구를 수행해온 김치대 교수, 허혈내성인자를 연구해온 김선희 교수, 줄기세포 관련 연구를 해온 정진섭 교수를 중심으로 혈액순환 개선, 허혈 내성인자 조절, 줄기세포와 손상조직의 상호조절을 통해 허혈조직 재생법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치대 센터장은 허혈조직 재생 연구센터를 통해 기초의과학 연구의 발전뿐만 아니라 내년부터 시행되는 의학전문대학원으로의 전환과 더불어 우수한 기초의과학자를 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대학교는 생명과학분야의 첫 국책 연구센터인 허혈조직 재생 연구센터를 부산대학교 양산 제2캠퍼스 특성화사업과 부산광역시의 10대 전략 사업인 생명과학기술 산업화사업과 결합하여 지역의 거점 연구센터로 발전시키고 허혈성 질환 연구 관련 지식기반 확충을 통해 국내 기초의과학의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나아가 허혈성 질환 치료 연구 관련 신기능 물질을 확보하고 신기술을 축적함으로써 국제 경쟁력을 가진 센터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김인세 총장은 “양산 제2캠퍼스 특성화 사업을 ‘허혈조직 재생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임병용 의과대학장은 “‘허혈조직 재생 연구센터’에 가능한 모든 재정적ㆍ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광역시(정무부시장 안준태), 부산대학교병원(원장 박순규), 의과대학발전재단(이사장 차영일), 의과대학동창회(회장 강신혁), (주)바이넥스(대표이사 이백천), 한성바이오연구소(소장 이용환) 등은 허혈조직 재생 연구센터를 적극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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