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당일(6.6)에는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9시 55분부터 중앙공원 충혼탑앞 광장에서는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조길우 시의회의장, 설동근 시교육감 등 주요인사와 보훈단체장 및 유가족, 시민 등이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한 「제50회 현충일」추념식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6.6) 추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에 이어, 오전10시 '묵념사이렌'에 맞추어 일제히 1분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린다. 묵념에 이어서 헌화·분향(부산광역시장·보훈 단체장·국회의원 등), 추념사(부산광역시장), 학생대표의 헌시 낭송, 부산시청소년합창단의 '현충의노래'가 제창될 계획이다.
추념식에 이어, 오전 11시에는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조길우 시의회의장, 설동근 시교육감, 보훈기관·단체장 등이 충렬사를 찾아 호국영령들에 대한 헌화·분향 등 참배를 하며, 11시 50분에는 UN공원을 방문하여 헌화 참배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호국 보훈의 달」6월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고자, 6월 한달 동안 국가유공자 및 유족(동반가족 1인 포함)은 태종대, 충렬사, 박물관 이용시 증서를 제시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6월 6일 현충일 당일에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무료 승차토록 했다.
또한, 취업중인 국가유공자 격려방문 및 거주지 국가유공자 찾아뵙기 운동을 6월 한달 동안 계속해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그밖에 단체(기관)별로도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하고 있는데 △ 6월 15일 오후 3시에는 부산일보사 주최로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제38회 부일보훈대상 시상식이 열리고 △ 6월 19일(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어린이대공원 순환도로에서 보훈가족, 시민, 학생 등 5천여명이 참석하는 "호국보훈의 달 시민걷기대회"가 열린다.
또한, 6월 20일 오후3시에는 부산시장이 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입원환자를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며, 재활용사촌 6개소에 대해서는 관할구창장이 방문하여 위로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6월 25일 오전 11시에는 6.25전쟁 55주년 기념식이 부산광역시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리게 되며, 6월 28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는 모범국가유공자 및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유공자에 대한 시장표창(16명)과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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