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올해로 열 번째가 되는′바다주간(5.29~6.4)′을 맞이하여 부산의 도시비전인『21세기 동북아시대의 해양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시민들의 참여의식을 결집하고 바다의 중요성과 진취적인 해양정신 함양을 위한 각종 바다관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6월3일(금) 오후 5시부터 시 관계공무원 및 시민단체 대표 등 40여명은 감만부두에서 먼저 갠트리크레인 하역작업 등 현장 견학을 한 후 어업지도선을 타고 부산항 일원을 돌며 주요 개발예정지에 대한 현장설명 청취 등 부산항 선상 현장체험을 갖는다. 부산 외항에서 바라보는 부산항의 전경을 느끼고 선상에서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부산항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감만부두~동백섬~용호부두를 항해하게 된다.

6월4일(토) 오전 10시에는 서구 남부민동 소재 남부민동 방파제에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시민단체, 공무원,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바다사랑 캠페인 행사를 전개한다. 식전행사로 해군군악대 연주 및 대북공연, 바다헌장 낭독에 이어 인사·축사 및 바다사랑 결의문을 채택하고 바다사랑 결의를 다지기 위한 버튼 터치 후 남부민동 방파제~공동어시장~신동아 시장으로 이어지는 바다사랑 캠페인을 펼친다.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약칭 ‘항사모’, 대표 박인호·최해군)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6.4) 행사는 부대행사로 (사)한국해양구조단에서 남항 수중오물 인양과 부산시 어업지도선 및 청소선을 활용한 남항정화 해상 캠페인과 소방정 살수시범도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부산항만공사에서는 일상에 바쁜 시민들이 토요일을 이용하여 쉽게 부산항을 접할 수 있도록 5월14일부터 6월11일까지 매주 토요일 ′부산항 투어′를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부산항의 역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부산항 발전에 대한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5월29일부터 6월3일까지 5일간 시청입구(지하철 통로 양측)에서 부산항 역사사료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부산시는 바다주간 행사를 계기로「21세기 동북아시대의 해양수도」부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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