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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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코스피 047040
2011-06-27 10:49
서울--(뉴스와이어)--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작년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데에 이어, 신분당선 환승역 정자역 바로 앞에‘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번지에 위치한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 지상 20층 1개동, 총 361실로 규모로 전용면적 29~36㎡의 소형평형으로만 구성되었다.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정자동의 대표적인 문화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카페거리에 맞닿아있다. 또한 탄천과 중앙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롯데백화점, 이마트, 서울대병원 등의 편리한 주거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어 임대 시장이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분당 내 대형 기업체(킨스타워,SK C&C,NHN사옥,KT사옥 등)가 밀집해있어 오피스텔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정자동은 올 9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의 핫 이슈 지역으로 떠오르는 곳으로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정자역(환승역)까지 2분 거리에 위치해 최상의 입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강남역까지 16분에 갈 수 있게 되어 강남역 삼성타운, 매헌역 현대·기아차, 판교 테크노밸리 등 신분당선 라인을 통한 강남 수요의 흡수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삼성테크윈, SK케미칼, SK텔레시스, 파스퇴르연구소 등의 기업이 입주를 완료하였으며, 2013년까지 300여 개의 기업들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강남 테헤란로 오피스를 능가하는 규모가 될 전망이다. 약 9만 명의 상주인구와 약 15만 명 이상의 고용효과가 예상된다.

소형평형이지만 주거 성능을 최대로 보장하기 위해 공간활용에 많은 신경을 썼다. 풀퍼니시드 설계를 적용하여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분양가는 3.3㎡기준으로 부가세 포함 1,100만 원대 수준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7월 1일 오픈 예정인 견본주택은 강남역 3번 출구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2-597-9996>

웹사이트: http://www.daewooe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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