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와이어)--과학기술부(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吳 明)는 국가연구개발성과의 활용에 관한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과학기술혁신정책에 반영하고자 대학, 출연(연) 등 정책고객을 대상으로 '05.5. 6~'05.5.12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참여정부의 국정철학인 국민의 정책참여를 실현하고, 정책형성 초기 과정부터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여 정책의 품질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설문내용은 국가R&D성과활용과 관련된 4개 항목으로 구성, PCRM(Policy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정책고객서비스) 시스템을 이용하여 시행(2005. 5. 6~5. 12)되었으며, 대학, 출연(연), 민간기업·연구소, 기타 이공계관련 종사자를 대상(2,188명이 설문을 개봉, 그 중 46.5%인 1,018명이 응답)으로 하였다.
※응답자분포 : 대학(41.4%), 출연(연)(39.6%), 민간기업·연구소(12.7%), 기타(6.3%)

본 설문조사결과는 현재 제정을 추진 중인 ‘국가연구개발사업 등의 성과평가 및 성과관리에 관한 법률안’에 근거한 ‘연구성과 관리·활용 기본계획’의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 설문조사 결과

○ 국가연구개발성과의 활용이 미진한 이유
- 성과활용을 염두에 두지 않은 연구수행(43.7%), 성과활용에 대한 보상부재(21.3%), 기술거래시장의 비활성화(16.9%), 성과물의 축적과 관리 미흡(13.1%), 기술과 시장환경 등의 변화(5.0%) 순으로 응답
- 성과활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연구성과의 사후적 관리뿐만 아니라 연구개발의 기획단계부터 성과활용을 염두에 둔 ‘전주기적 성과중심 연구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성과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바람직한 정부지원 방식
- 실제로 연구를 수행한 연구자나 연구기관 중심(41.2%), 기술수요자인 기업 중심(23.4%), 성과관리를 전담하는 별도의 기관을 설립하여 지원(22.3%), 부처별 연구관리전문기관 중심(13.1%) 순으로 응답
※민간기업·연구소 소속 연구자들은 대부분 “기업 중심”으로 응답하는 등 답변자 자신이 소속한 집단의 중요성 강조

○ 미활용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
- 사업화에 필요한 소요자금 지원(47.1%), 사업화 관련 전문인력 양성(23.2%), database화 등 관련 정보망 구축(22.8%), 전시회/설명회 개최 등 홍보지원(6.9%) 순으로 응답

○ 성과활용을 위해 연구자·연구기관에게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사항
- 시장수요에 적합한 기술개발(38.8%), 성과활용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가치부여(31.9%), 수요자와의 네트워크 구축(24.8%), 기술마케팅을 위한 협상능력 배양(4.5%) 순으로 응답

□ 설문결과의 의미

국가 연구개발사업 결과(과학·기술의 성과)를 활용하여 궁극적으로 사회·경제적인 성과달성을 위해 기획단계부터 성과활용을 염두에 둔 ‘전주기적 성과중심 연구관리체계’ 구축, 미활용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지원자금 조달, 연구수행주체의 시장수요에 적합한 기술개발 노력 등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국가 연구개발사업의 성과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정부, 연구관리전문기관, 연구수행주체 및 연구개발사업 관리방식 등에서 획기적인 개선과 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

과기부는 설문조사 결과를 정책고객인 설문 대상자에게 알리고, 연구성과 관리·활용 기본계획의 수립단계에서도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수렴된 의견을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most.go.kr

연락처

차용호 02)2110-3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