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돌파 앞둔 ‘써니’ 개봉 8주차 주말 극장가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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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2011-06-27 11:46
서울--(뉴스와이어)--2011년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CJ E&M(대표이사: 하대중)의 <써니>(제작_(주)토일렛픽쳐스, (주)알로하픽쳐스/ 제공_ CJ E&M 영화부문, (주)알로하픽쳐스)가 개봉 8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600만 관객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5월 4일 개봉 이후 전 세대용 필람무비로 손꼽히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써니>가 개봉 8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328,511명/462개)를 달성했다. 어제까지 5,726,856 명의 누적스코어를 기록한 <써니>는 빠르면 금주 내 6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10대들의 열렬한 지지에 이어 추억의 공감대를 찾는 중장년층 사이에서 거센 입소문 열풍을 몰고 온 <써니>는 관객층을 전 세대로 확장시키며 6,7주차 평일 박스오피스를 장악해왔다. 지난 주말에는 금(69,015명), 토(137,048명), 일(121,916명) 3일간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왕좌를 탈환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또한 개봉 두 달이 지난 지금도 영화 일간 검색순위 1위를 지키며 네티즌의 화제에 오르고 있다.

<써니>는 할리우드 대작 <토르>, <소스코드>등과 경합을 펼쳐 개봉 2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쿵푸팬더2>,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등의 시리즈 블록버스터 등이 포진한 극장가에서 선전을 펼치며 개봉 7주차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8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한 <써니>의 흥행세가 어디까지 지속될지 주목된다.

<써니>는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영화. 전 세대를 아우르며 학창시절 추억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써니>는 6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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