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 영통 마크원 아파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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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코스피 028260
2011-06-27 13:32
서울--(뉴스와이어)--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서 분양중인 래미안 영통 마크원은 선착순 분양 중이다. 청약통장이나 청약가점 등과 상관 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래미안 영통 마크원은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로, 1단지 지하2층~지상23층 5개 동 367가구(전용 84~97㎡), 2단지 지하2층~지상27층 11개동, 963가구(전용 84~115㎡)로 총 1330가구의 대단지다.

단지 전체 세대 중 99%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에너지 효율이 높고, 모든 침실을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률이 높다. 또한 전 세대중 38% 이상이 발코니 활용도를 높인 4베이 판상형 설계로 입주 만족도를 높였다. 게다가 모든 평형의 침실 가변형 설계로 가족구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침실 개수와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디자인 및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평형별 3가지 타입의 인테리어 디자인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발코니 확장 시 같은 평형이라도 훨씬 넓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전용 84㎡형의 경우 평균 42㎡의 발코니를 서비스면적으로 공급 받으며, 거실의 개방감을 더해주는 아트월도 기본 제공된다. 이 밖에도 최상층 세대는 일반 세대보다 1.2 m 높은 천장고를 선보인다.

래미안 영통 마크원 입주 시기인 2013년에 맞춰 분당선 연장선 방죽역(2012년 예정), 매탄역(2013년 예정)이 개통되어 역세권 단지로 거듭나며, 용인~서울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이 인접해 있어 서울, 수도권 진출입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그랜드백화점, 홈플러스, 아주대학병원, 성빈센트병원 등 영통의 생활기반시설이 가깝고, 인근 원천수변공원을 도보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분양관계자는 “래미안 영통 마크원은 영통구에 위치해 있으며, 수원 전세가 상승의 진원지인 삼성디지털시티가 바로 붙어 있어 2013년 삼성연구소 R5가 완공되면 연구개발인력 1만 여명이 신규로 입주하게 되어 향후 전세 및 매매수요가 풍부하게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단지 인근에 신명, 곡반, 명당초, 화홍, 영동중, 화홍, 태장고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분양문의:031-695-9934

삼성물산 개요
삼성물산은 1938년 창업 이래 산업계의 주역으로 한국 경제의 고도화와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그룹의 모태기업으로 창업이래 무역을 통해 한국 경제의 발전과 함께 성장했으며, 1975년 정부로부터 한국 종합상사 1호로 지정 받은 이후 본격적인 해외 영업을 확대해 한국의 대외 무역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온 국내 최고의 종합상사이다. 삼성물산은 무역업에 한정된 사업 영역을 벗어나 1996년엔 삼성건설과 통합하였으며, 1997년에 유통업에 신규 진출하였다. 현재 삼성물산의 사업영역은 크게 상사, 건설, 주택, 유통으로 나뉘며, 2개 부문 체제로 상사부문내에 유통본부가 있고, 건설부문에서 주택사업을 함께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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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홍제숙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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