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침체 속 인재 모시기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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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이에스
2011-06-27 15:57
서울--(뉴스와이어)--계속적인 건설경기 침체와 본격적인 장마철에도 불구하고 대형 건설회사들이 인재 모시기 경쟁에 나서고 있다. 채용 비수기와 건설업계의 지속적인 침체 속에서도 유능한 인재를 뽑으려는 기업들 때문에 채용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구인구직 사이트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은 현대중공업, 금호건설, 삼표, 서희건설, 한신공영, STX건설 등의 채용 소식을 27일 전했다.

현대중공업에서 전문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배관견적 분야는 2년제 대졸 이상 지원이 가능하며, 기계 견적, 전계장 견적 분야는 4년제 대졸 이상인 자로 TOEIC 600점 이상자가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6월 30일까지 현대중공업(http://recruit.hhi.co.kr)에서 하면 된다.

금호건설(주)에서 Project 계약직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안전 분야로 4년제 대졸 이상인 자로 안전산업기사 자격증 소지자로 안전환경관리 경력 3년 이상의 경력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7월 03일까지 금호건설(주) 채용 홈페이지(www.kumhoenc.com)에서 하면 된다.

(주)삼표에서 토목PC 기술영업 부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2년제 대졸 이상, 전공은 토목공학인 기 졸업자로 토목 분야 4년 이상의 경력을 소지하고, 토목관련 자격증, 토목구조해석 가능 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7월 03일까지 (주)삼표 홈페이지(www.sampyo.co.kr)에서 하면 된다.

(주)서희건설이 현장소장, 기계, 전기 부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해당 분야 3년 이상 경력을 소지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7월 03일까지 (주)서희건설 홈페이지(www.seohee.co.kr)에서 할 수 있다.

한신공영(주)에서 프로젝트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토목분야는 2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 토목현장 품질관리자 5년 이상의 경력을 소지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안전분야는 안전관리 자격증 보유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안전관리자 경력 3년 이상인 자만 채용하고 있다. 접수는 6월 30일까지 한신공영(주)홈페이지(www.hanshinc.com)에서 하면 된다.

STX건설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토목, 영업, 플랜트 부문을 모집하고 있으며, 해당분야 5년 이상 경력을 소지하고, 영어회화 가능 자여야 하며, 해외 및 플랜트공사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또한 수질관리기술사 및 대기관리기술사는 특급 우대한다. 접수는 STX그룹 채용 홈페이지(www.yourstx.co.kr)에서 하면 된다.

이 밖에도 LG도요엔지니어링, 한국환경공단, (주)케이알산업, 주택관리공단, 인천광역시경제자유구역청 등 많은 건설회사들과 공기업들이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남부이에스 개요
(주)남부이에스는 전문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리쿠르팅 서비스 회사이다. 현재 운영중인 건설취업 콘잡은 2000년 6월 개설된 건설분야 전문취업사이트로 60만명의 건설인이 이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전문 취업 사이트로 년간 10만명의 건설채용이 이루어지고 있고, 매일 평균 200여건의 신규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njo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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