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원더풀 홈런통장 판매 기념 ‘서울농학교 청각장애우 야구단’ 후원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 (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원더풀 홈런통장 판매를기념하여 28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서울농학교 청각장애우 야구단 ‘서울 드래곤즈’에 소정의 후원금과 기념 하계 티셔츠를 전달했다.

또한 전 삼미슈퍼스타즈 투수 출신이자, 영화 ‘수퍼스타 감사용’으로도 유명한 감사용씨가 서울농학교에 일일코치로 방문하여 직접 투구 시범을 보였고, 사인회 행사도 가졌다. 또한 야구단원들과 함께 전 삼미슈퍼스타즈의 연고지였던 인천 문학경기장 스카이박스에서 SK와 한화의 경기를 관람하는 등 야구의 꿈을 키우는 서울농학교 학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감사용 전 프로야구 선수와 함께 야구 관람을 하고 직접 코치까지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야구선수로서의 꿈을 꼭 이루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프로야구의 열기를 타고 원더풀 홈런통장이라는 독특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본 상품은 프로야구의 열기를 타고 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출시된 유일한 자유입출금 예금 상품이다. 원더풀 홈런통장은 프로야구 정규시즌 홈런 수에 따라 금리가 상승하고, 고객이 선택한 프로야구 구단의 홈런에 따라 추가 금리를 제공해 프로야구의 재미와 저축의 보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맞춤형 특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본이율 연 0.1%(세전)에서 시작해 △지정된 누적홈런 수에 따라 금리가 가산되며 △선택구단이 해당 누적홈런을 칠 경우 응원구단 우대이율을 제공해 두 배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홈런 1위 선수의 홈런이 50개 이상이거나 프로야구 관중 수가 600만 명 이상 집계된 경우, 먼저 발생한 이벤트에 한해 기록경신 이율을 제공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한국씨티은행 지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www.citibank.co.kr)를 방문하면 된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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