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문화 동반자(CPI) 사업 참가자 73명 제주 문화 탐방
오는 29일(수)부터 7월 1일(금)까지 2박 3일간 진행될 제주도 문화 체험은 문화 동반자들이 한국에서 가장 가고 싶은 관광 명소로 제주도를 꼽음에 따라 결정되었다.
첫째 날인 29일에는 용머리해안과 송악산의 올레길 10코스를 방문한 후 제주도청에서 마련하는 환영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사려니숲길과 성신일출봉, 섭지코지 방문 후 해녀박물관과 만장굴을 방문하게 된다. 이날 저녁 제주관광공사는 환영 만찬 행사에서 73명의 문화 동반자를 제주홍보대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 동반자들은 만찬에 이어 우리나라의 대표적 공연인 점프를 관람하게 된다. 문화 체험 마지막 날인 7월 1일에는 천제연 폭포와 주상절리, 그리고 약천사를 방문한 후 중문해수욕장에서 자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제주 문화 탐방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문화·관광·체육 분야 전문가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제주의 문화, 역사, 관광을 직접 체험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사업에도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 문화 동반자 사업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지의 29개국에서 온 73명의 문화 예술, 스포츠, 미디어, 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 부처 공무원, 교수, 음악, 미술, 무용 분야 예술가, 관광과 문화 콘텐츠업계 전문가들로 해당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다.
이들 참가자들은 6개월간 한국에 머물면서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17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에 분산돼 전문 연수 및 한국어 연수를 받게 된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문화동반자 사업(CPI)은 지난 2005년에 출범한 아시아문화동반자 사업을 그 모체로 하고 있다. 당초 한류 문화의 주 수요자인 아시아국을 대상으로 ‘문화’를 통해 국가 간 편견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모색하기 위해 시작됐던 이 사업은 2년간의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07년부터는 남미와 아프리카 지역까지 그리고 2010년에는 동유럽까지 연수 초청의 범위를 확대한 바 있다. 이 사업에는 ’05년부터 올해까지 총 70개국에서 637명의 문화 예술, 문화 산업, 관광, 체육 분야의 젊은 인재들이 참여하여 문화를 기반으로 한 상호 호혜적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성과를 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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