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2명은 서울 시내버스 66개사 소속 운전자 16,422명중에서 선발되었으며, 이미녀 기사(공항버스) 등 여성운전자 4명이 수상했다.
특히 정중용 기사(김포교통)는 연비가 3.39km/㎥으로 우수자 평균연비 2.18km/㎥에 비해 무려 56%가 높을 정도로 평소 친환경운전을 실천하여 이번에 선발되었다.
금번 시상식은 일부 버스 업체에서 실시하고 있던 우수 사례를 서울시 차원에서 우수자를 시상·격려하고 친환경운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중부운수(주)에서는 매년 “사랑받는 버스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친환경운전장치” 우수 사용자를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으며, 삼화상운, 관악교통, 한성여객, 홍안운수에서는 연비절감 목표를 20%로 정하고 “시내버스 5가지 연비절감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울교통네트웍(주)에서는 연비절감 5.4운동(1일 CNG 5㎥절감으로 연료비 4천원 절감하기)를 절감하고 있다.
시상은 먼저, 각 버스업체에서 자체심사를 통해 우수자를 선발해 서울시로 추천하고, 서울시에서는 친환경운전 우수자 선정위원회를 구성, 평가·선정했다.
선정기준은 ▲연비향상도 ▲시민고객 서비스 ▲연비향상 노력도이며, 연비 향상도는 2010년 12월에서 2011년 5월까지 6개월 동안 차종·연료·연식, 승객수·혼잡구간 등을 감안하여 평가하였다.
시민고객 서비스 및 연비향상도는 2010년 1월부터 현재까지를 기준으로 산정하였다.
또 버스조합 및 운수협회와 협의하여 선정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시내버스 통합정보시스템인 e-BusNet 및 버스운행기록계 자료를 활용하고 노사로 구성된 업체별 선정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우수자 선발의 객관성을 유지하였다.
친환경운전 우수자 평균연비는 2.18km/ℓ,㎥로 일반운전자 평균연비(1.77km/ℓ,㎥)보다 23% 높았다. 요즘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대안으로 친환경운전이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친환경운전은 자동차 운전습관을 바꾸어 연료비도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전방법으로 운전자 개인의 작은 실천과 변화를 통해 1석 3조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세계적인 녹색운동으로서 첫째, 친환경운전 실천을 통해 연비 10% 향상 시 연료 182L를 절감할 수 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인당 약 31만원의 비용이 절감된다. (연간 20,000km 주행, 1L당 1,700원 기준)
둘째, 친환경운전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10% 감축 시 소나무 84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 승용차 1대당 연간 약 4.6톤의 온실가스가 발생하며, 소나무 1그루당 연간 5kg CO2을 흡수한다.
마지막으로 친환경운전 실천을 통해 교통사고 40%를 감소할 수 있으며, 전국 교통사고 비용 5조 6천억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친환경운전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사전행사로 친환경운전 우수사례도 발표된다.
우신버스(주) 조혜전 대표이사는 “친환경운전 연비 개선사례 발표”를 통해 친환경운전장치 소개 및 장착 효과를 발표하며, 김기봉 녹색안전체험센터장은 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에코드라이브 교육 소개를 통해 친환경운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구아미 서울시 맑은환경본부 친환경교통과장은 “친환경운전은 에너지 절감, 대기질 개선 및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적인 수단이므로,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시내버스 운전자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친환경운전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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