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는 5월 신규 등록 대수가 전월 대비 61% 증가한 총 207대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혼다차가 월 신규 등록 대수 200대를 돌파한 것은 지난 1월 이후 4개월 만으로, 렉서스와 BMW를 제외하고 대부분 수입차 등록 대수가 이렇다할 증가세가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나온 결과여서 주목할 만 하다.

모델별로는 어코드 3.0이 91대로, 수입차 모델별 등록 현황에서 아우디, 벤츠를 제치고 렉서스 ES330(272대), BMW 320(138대)에 이어 다시 3위로 복귀했다. CR-V 역시 81대가 등록되며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 이후 줄곧 수입 SUV 시장 판매율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누적 판매 대수 역시 렉서스, BMW가 선두 그룹을 형성하는 가운데 혼다가 936대로 추격하고 있다.

혼다차의 5월 등록 대수 증가는 지난 5월 일산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효과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 활동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레전드를 선보이는 등 수입차 업계 최대 규모인 14대의 차량을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혼다의 다양한 차량과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 5월 13일부터 용인에서 열린 제1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에 안시현 선수 의전차량과 홀인원 경품을 후원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기술 기반 기업답게 모터쇼와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들에게 혼다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마케팅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며 "내년 상반기 레전드가 출시되면 혼다가 명실공히 국내 수입차 빅3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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