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05년 과학기술부가(한국과학재단) 시행하는 『기초의과학연구 센터육성사업』에 영남대의『노인성질환 연구센터』와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심혈관계질환 천연물 개발연구센터』가 전국 5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신규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남대와 동국대(경주)의 MRC센터에는 향후 9년간 국비 36억원, 도비 9억원 등 총2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어 관련분야의 연구개발 및 기초의과학전공 인력양성사업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

이번 ’05년 신규사업선정에는 전국 총23개 대학이 참여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통해 연구개발 환경, 대학본부의 의지, 기초의과학의 육성 기여정도, 연구개발 수행능력 등을 검정을 받는 등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금번에 도내 대학 두개가 동시에 선정된 막후에는 그동안 이의근 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의 관계자가 2차 현장평가시에 직접 참석하여 적극적인 유치의지와 사업지원의사를 피력하고, 연간 도비 1억원의 사업비 지원을 확약하는 등 경상북도의 직접적인 행·재정적 유치 노력이 평가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영남대 노인성혈관질환센터는 영남대 의대의 기초의학 교실 7개중 4개와 지역의 (주)경일약품, (주)비트로시스 등 생명공학 및 의약분야 관련 기업이 공동참여하여, 특히 ‘혈관노화의 병태 생리학적 특성규명’, ‘동맥경화증의신규유발인자 작용규명 및 표적약물개발’, ‘혈관노화지연과 예방을 위한 기술개발’에 주력하게 되며, ‘순환기질환의 연구자원과 연구인력 양성’으로 생명공학분야의 국제경쟁력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책임자인 영남대 김재룡(생화학·분자생물학전공) 교수는 순환기질환의 세계적인 증가추세(세계 사망률 30%, 국내사망율 1위(’00년)) 및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순환기질환이 증가, 미국 등 선진국의 관련 약품개발에 따른 판매량 1위, 국내시장 1000억원대 등 순환기 질환에 대한 신기술개발과 관련 산업육성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며"향후 연구개발은 물론 전문인력양성과 연구성과의 산업화를 적극 촉진하여 우리나라 생명공학발전에 이바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금번에 영남대와 동국대의 MRC센터가 특히, 대구·경북의 전략 산업인 생물·한방 분야를 연계한 연구개발 클러스트 구축과 관련 신산업 창출을 가속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동맥경화와 고혈압 같은 노인성질환은 뇌출혈, 뇌경색을 유발하고 우리나라 전체 사망의 약 24%를 차지하고 있는 점과, 경북지역도 저출산 및 평균수명의 증가 등으로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노인성 순환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증가율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어 이에 따른 의료비 증가 및 관련 산업이 성장 추세에 있어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과 산업육성이 요청되고 있어 지역에 노인성질환산업의 특화화를 유도하는 등 사회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초의과학연구센터육성사업은 과학기술부가 지난 ’01년 생명공학의 해를 맞아 21세기 미래 유망산업인 생명공학사업의 국가경쟁력확보와 기술선점을 위해서는 생명공학과 의학연구의 핵심분야이며 노벨의학상의 80%를 점유하는 기초의과학육성이 절실하다고 판단, 기초의과학 육성종합계획을 마련하고, 핵심 분야의 거점 연구기관을 육성, 연구개발자원을 집중하여 특히 생명공학과 임상의학에 공동으로 활용 가능한 기초의과학 분야에 대한 중·대규모 장기 연구개발 및 기초의과학전공인력을 양성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이다.

올해 5개 센터 추가로 전국에는 총 18개가 되며, 지역에는 신규로 선정된 영남대, 동국대를 비롯하여 기존의 계명대 등 3개소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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