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 여성가장 창업지원 ‘희망가게’ 100호점 돌파 기념 사진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희망가게’는 육아와 생계의 짐을 짊어진 한부모 여성가장들이 사장인 작은 사업체를 일컫는다. 2004년, (주)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 서성환 회장의 가족들이 고인을 기리는 유산기부로 시작된 한부모 여성가장 창업지원 사업인 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가 100호점을 돌파했다. 아름다운재단은 이를 기념해 사진작가 조선희와 함께 희망가게 창업주들의 일과 꿈을 사진에 담아 <희망가게, 두 개의 상상(像)> 사진전을 개최한다. 희망가게 창업주들의 일과 꿈이 서른여덟 점의 사진으로 탄생했으며, 사진전은 6월 29일 (수)부터 7월 5일(화)까지 인사동 노암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희망가게 창업주와 (주)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이사, 아름다운재단 박상증 이사장, 사진작가 조선희가 참석해 희망가게 100호점 오픈까지의 여정을 축하하고, 향후 행보를 응원한다.

특히, 사진전 개막 기념행사를 위해 1호점에서 100호점까지의 희망가게가 미니어쳐로 제작됐으며, 101호점 개업을 위해 (주)아모레퍼시픽 임직원 1500여명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이 전달된다.

■ 희망가게 100호점 기념식 및 조선희작가 사진전 ‘희망가게 두 개의 상像’
- 일시 : 2011년 6월 29일 수요일 16시~17시
- 장소 : 인사동 노암갤러리

웹사이트: http://www.beautifulfun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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