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강좌’, 3월 개강 이후 참가자 94.2%가 출석…수업참여 열기로 가득
희망의 인문학 강좌는 노숙인 등에게 잃었던 꿈을 되찾아 주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해 주는 등 큰 희망과 용기를 주는 정신적 버팀목 역할을 하는 정신적 복지프로그램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수강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강좌는 문화체험학습이다.
그동안 경기도 가평 대원사에서 실시된 산사문화체험(템플스테이), 인문학 실천가 허아람의 책방낭독회, 젊은 대학생과 함께하는 희망의 음악회 등이 진행되었는데, 400여명의 수강자가 참여하여 자기성찰의 기회 및 깊은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산사문화체험은 5월2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가평 명지산에 있는 대원사에서 “꿈 에너지를 만드는 사찰문화 및 명상체험” 등을 주제로 요가 니드라(Yoga Nidra), 나를 깨우는 108배, 좌선명상, 수덕 스님 특강 나는 누구인가?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돌아 보고 새로운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5월 20일 실시된 ‘허아람의 책방낭독회’는 인디고 서원 대표 이자 인문학 실천가 허아람씨를 초청하여 그의 저서 ‘사랑하다, 책을 펼쳐놓고 읽다’ 책 내용중에서 놓치기 아쉬운 아름다운 구절들을 직접 낭독하며, 관련된 영상을 보는 인문학 콘서트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였다. 젊은 대학생과 함께하는 희망의 음악회는 5월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 수준 높은 연주에 만족해 하였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시간이 되었다 하반기에는 수강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강좌를 통해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고취할 수 있는 국악, 고전무용, 합창 등 특화과목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교별 특화과목은 경희대학교의 국악반 및 영상물제작반, 동국대학교의 문예창작반과 고전무용반, 성공회대학교의 합창반과 박물관반, 이화여자대학교의 자기소개 화법반 등이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내재되어 있는 문화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삶에 대한 자신감과 즐거움이 조금씩 회복되면서 도망치고 싶은 현실을 극복하려는 의지도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은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과정은 저소득층에게 잃었던 꿈을 되찾아 주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해 주는 정신적 복지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노숙인 등 저소득층 주민의 정신적인 자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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