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포트, 차두리 선수 광고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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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코리아
2011-06-29 11:09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락포트’ (대표: 지온 암스트롱, www.rockportkorea.com)는 탁월한 에너지와 건강미, 유쾌한 성격으로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는 축구선수 차두리(31·셀틱)를 락포트 코리아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차두리 선수는 지난 21일 지면광고 및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모델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으며, 향후 1년간 락포트 코리아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락포트는 이 기간동안 다양한 제품 스폰서쉽을 통해 차두리 선수가 일상생활 및 공식 석상에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계획이다.

락포트 브랜드 마케팅을 총괄하는 방애선 이사는 차두리 선수의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축구선수는 발이 무척 중요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이나 공식 활동에 있어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발을 보호할 수 있는 신발을 신고자 한다. 따라서 이 점이 아디다스의 워킹 테크놀로지를 세련된 정장화에 그대로 접목시킨 락포트를 표현하는 데 주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하며 “여기에 차두리 선수의 균형 잡힌 체격조건과 특유의 에너제틱함이 스타일리쉬하고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표방하는 락포트의 이미지에 잘 부합해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과 스코틀랜드를 오가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차두리 선수가 락포트의 광고모델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락한 데는 차범근 전 수원 삼성 감독과 락포트 아시아태평양 총괄 유르겐 스트라페 사장의 특별한 인연이 도움이 됐다. 차 전 감독이 ‘차범근 축구교실’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당시 독일 활동 시절부터 절친이던 유르겐 락포트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이 도움을 줬고, 이후 이러한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차두리 선수가 락포트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다리를 놔준 것. 차두리 선수는 락포트와의 이번 광고 계약 체결을 통해 받게 될 모델료 역시 ‘차범근 축구교실’을 위해 전액 기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두 부자의 훈훈한 부성애를 또 한번 각인시켰다.

한편, 락포트의 메인 컨셉인 ‘WALKABILITY(워커빌러티)’를 주제로 진행된 첫 지면광고 촬영에서 차두리 선수는 모던한 분위기의 뉴요커로 분해 세련되면서도 이지적인 도시 남성의 이미지를 유감 없이 표현해냈다.

특히 해외에서 활동하는 선수답게 스타일리쉬한 공항 패션 등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차두리는 패션모델로서의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차두리 선수는 이번 촬영을 마치고 “패션 화보 경험이 많지 않아 촬영 전 긴장되고 떨렸는데 편안한 촬영 분위기 속에서 무사히 마친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 “팬 분들에게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즐겁고 설렌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늘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락포트는 차두리 선수의 새로운 변신을 보다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남성 패션 매거진 GQ와 맨즈헬스 9월호에서 이번 패션 화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차두리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락포트 슈즈를 비롯, 촬영에 사용된 소품을 온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adida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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