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된장의 세계화’ 1일 방송

서울--(뉴스와이어)--된장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효식품 중에 하나다. 한반도에서 약2500년 전부터 콩이 재배된 것으로 보아 된장의 정확한 역사는 알 수 없으나, 삼국시대에서부터 만들어 먹었던 것으로 보인다. 된장은 된장찌개는 물론이고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 또한 발효식품으로 그 영양학적 가치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우리 된장에 대해 세계 각국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국 등 해외에 수출되고 있다.

그동안 장류는 교포시장 용으로 국내 생산 제품이 패키지만 바꾸어 수출하는 방법을 사용했지만 이제는 된장을 베이스로 한 소스 형태로 만들어 디핑, 토핑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된장의 현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우리 된장과 비슷한 일본 미소가 우리보다 앞서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린 것처럼 된장을 이용한 다양한 소스와 레시피 개발을 통해 된장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양을 물론이고, 그 활용 방법도 다양한 된장. 된장의 세계화를 위해 어떤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는지 <아리랑 투데이>에서 알아본다.

7월 1일 (금) 오전 7시, 오후12시 방송.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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