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방사능방재 체험과학교실 운영
군은 지난 6월 24일 홍농초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대전광역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인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방사능방재 체험과학교실을 열었다.
금번 체험행사는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을 감시하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영광원자력민간환경감시센터와 영광군이 함께 실시한 것으로 유소년 시기에 몸에 익힌 습관과 지식이 살아가면서 가장 오랫동안 간직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영광원전 인근지역에 소재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자력발전소 사고 시 주민행동요령 등을 교육하였다.
또한 방사능방재교육에 국한하지 않고 참여한 학생이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대도시의 다양한 박물관과 과학관의 체험도 포함되어 있어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인솔교사로 참석한 홍농초등학교 나정희 선생님은 막연한 두려움으로 인식되었던 원자력발전소 사고와 행동요령을 알게 되어 유익하였으며, 특히 무엇보다도 원자력발전소 안전성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우리지역의 많은 학생들에게 방사능방재 체험과학교실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하였다.
영광군청 개요
전남 서북권에 위치한 영광군은 예로부터 산수가 수려하고 어염시초가 풍부하여 ‘옥당골‘이라 불러온 지역이다. 영광군은 천년의 고찰 불갑사와 일본에 최초로 주자학을 전파한 수은 강항선생의 내산서원, 백제 침류왕 원년(서기 384년) 인도 마라난타 존자께서 백제에 불교를 처음 전래한 백제불교 최초도래지와 전통 근대 종교 원불교의 발상지인 영산성지 그리고 6.25 당시 기독교인들이 인민군의 교회 탄압에 항거하며 204명이 순교한 기독교인 순교지, 신유박해 때 2명의 순교자를 내며 순교자 기념 성당으로 지정된 영광성당 등을 보유하고 있어 4대 종교의 테마관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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