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 정부 부처를 방문해 예산활동을 펼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개호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29일 국토해양부 김희국 제2차관, 여형구 기획조정실장과 기획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 김동연 예산실장 등 중앙부처의 간부들을 면담,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부지사는 김희국 국토부 제2차관과 여형구 기획조정실장에게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과 실시설계 및 착공 사업비 1천억원 지원, 국도 77호선중 시급한 교량 건설로 다도해권 해양관광권 조성 지원, 압해~암태간 새천년대교 건설 계속사업비 1천억원 등을 건의했다.

또 영광~해제간 영광대교 건설을 위한 착공사업비 500억원, 호남고속철도 무안국제공항 경유, 전라선 철도 구례구역 KTX 정차역 지정 등을 요청하고 유병권 도시정책관을 면담, 한옥 육성 및 보전사업 추진을 위한 국토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김동연 예산실장 등 기획재정부 간부들에게는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개최와 관련 추가 공사비 200억원 및 대회 운영비 90억원 지원,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건의했다.

제도 개선사항으로는 FTA 대응 소득보전 지원기준 현실화, 자치단체의 사회보장비 지원 상향 조정 등을 건의해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문정호 환경부차관에게는 영산강 수질개선 및 수중·부유 쓰레기의 신속한 수거를 위한 환경정화선 건조사업비 104억원 지원, 전남도 개구리 생태관 설치사업 추진사업비 21억원 지원과 지리산 온천지구에서 성삼재~노고단을 잇는 로프웨이 설치 등을 건의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을 비롯해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지역 현안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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