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29일 오전 10시 3층 중회의실에서 시민사회단체, 경제계, 여성계, 문화계 등 각계 분야 대표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광주공동체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민선5기 1년을 보내고 2년째를 시작하는 시점에 열린 이번 회의는 지난 1년간의 시정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개최됐으며, 참가 위원들의 진지하고도 열띤 의견 제시로 당초 예정시간을 훨씬 넘은 2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옛 도청 별관 보존’, ‘야구장 건설’, ‘U대회선수촌 조성’, ‘택시 6부제 실시’ 등 오랫동안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했던 지역현안들을 시민의 뜻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해결한 것은 무엇보다도 소중한 성과”라고 밝히고 “광주 R&D특구 지정과 국제과학비즈니스 GIST캠퍼스 유치, 국·내외 109개 기업체의 유치 등도 모든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다”라며 참여와 성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참석 위원들 역시 시정 각 분야에서 어느 때보다 많은 성과가 있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끊임없이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고 시정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평가하고 모든 공직자의 노고에 위로의 말을 전했다.

시정발전을 위한 의견도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제시됐다. 도시 전체의 발전측면에서, ‘공동화가 심화되고 있는 금남로·충장로 등 구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다양한 대책이 나와야 한다’, ‘환경오염과 지하수 고갈을 방지하기 위해 빗물 활용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 ‘날로 심각해지는 도심의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경제 분야로는, ‘국내외 문화산업체의 유치도 중요하지만 시민생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문화산업의 진흥 역시 절실하다’, ‘지역 중소기업체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결방안이 시급하다’, ‘기업유치를 위해서는 노사 상생문화의 발전이 필요하다’는 점도 진지하게 논의됐다.

5·18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계기로 대대적인 5·18 기록물 수집운동의 필요성,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개선, 장애인 정책의 강화, 여성의 지위 향상과 다문화가정의 지원방안 필요성도 적극 추진해야 할 사항이라는 의견도 나눴다.

강운태 시장은 “광주가 그 어느 때보다 큰 발전을 이루고 있는 것은 모든 시민이 시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고견을 제시해 준 결과이다”고 거듭 강조하고 “오늘 제기된 의견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 창조도시정책기획관실
사무관 김석웅
062-613-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