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법인카드 감사시스템 ‘이글아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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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11-06-30 06:00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정부지자체 공공기관에서의 법인카드 부당 사용과 관련해서 시급한 근절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솔루션으로 공공기관 법인카드 감사시스템 ‘이글아이(EAGLE EYE)’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글아이는 전자금융 및 자금관리 전문기업 웹케시(대표이사 석창규, www.webcash.co.kr)가 지난 2009년 출시해서 KT&G, 한국인삼공사,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오츠카제약, 한국생산성본부, 환경공단, 교직원연금관리공단 등은 물론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포항시청에 최근 구축을 완료한 법인카드 감사 시스템이다.

시스템은 △1회 결제금액 제한을 피하기 위한 가맹점 중복사용 △골프장, 유흥업소 등 감사대상 업종에서의 결제 △휴일 및 심야 사용 △근무지 이외 지역 사용 등 법인카드 부당사용을 그물망처럼 빠짐없이 모니터링할 수 있는 폭넓은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부당 사용 사례가 발견되면 실시간으로 감사담당관 등 지정된 관계자에게 전자우편을 발송하는 등 신속한 감사활동을 지원하며, 국고예산계좌의 모니터링 및 법인카드 사용과 관련된 부서별, 업종별, 개인별 다양한 보고서를 생성, 담당자들의 수작업을 최소화해서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웹케시는 시스템의 공공기관과 지자체 보급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솔루션 전문기업 ‘K4M’과 제휴를 체결했으며, 향후 K4M과 더불어 공공기관 및 지자체 법인카드 감사시스템 시장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웹케시는 정부 기관의 예산 및 연구개발사업비, 보조금 등과 관련된 다양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따라서 시스템 구축 시 ‘e호조’ 등 기존 시스템에 대한 이해는 물론 다양한 연계방안 및 확장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참고로 최근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6월 21일 공공기관 직원들이 법인카드 감사시스템의 부실을 이용해 상당부분 부당하게 법인카드를 사용해왔다고 밝히고, 대표적인 사례로 주말 및 휴일 이용, 골프장이나 유흥업소 이용, 개인 유용 등을 꼽은 바 있다.

권익위는 협의회를 통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및 학교, 공직유관단체 등 1만 2,200여 개 공공기관에 법인카드로 업무추진비를 집행할 때는 상시 모니터링 및 감사시스템을 운영하도록 권고했으며, 권고 여부에 대해서 연말 실태조사를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웹케시 L BU(담당:조지호 차장) : 02-3779-4935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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