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튜링겐코리아 화장품(주)과 업무협약 체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국립식량과학원장을 비롯한 연구진과 튜링겐코리아 화장품(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은 이미 지난해부터 시작된 쌀을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중 보다 심도 있는 협력연구와 시너지 효과 증진을 위해 튜링겐코리아 화장품(주)과 상호협의 하에 이루어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진흥청과 튜링겐코리아 화장품(주) 양측은 쌀의 주요 영양 성분과 건강 기능성 성분을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 화장품 원료의 제형 안정성 연구 및 장기 보관성 시험, 화장품 시제품 개발, 그리고 피부를 대상으로 효력 시험 등을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
튜링겐코리아 화장품(주)은 그동안 대구한의대 화장품 약리학과와 공동으로 피부 노화 방지와 미백 관련 주요 기능성 화장품의 원료를 개발한 바 있고, 특히 지난해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연구협약을 맺은 ‘화장품클러스터 연합회’를 이끌어 나가는데도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또한 지난해 작물을 이용한 천연색소 산업화 전략 심포지엄에서 국립식량과학원 신소재개발과와 공동으로 천연색소가 함유된 색조화장품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전혜경 원장은 “쌀의 소비확대를 위해서는 쌀의 영양학적 중요성뿐만 아니라 미래 신성장동력으로서 ‘쌀이 밥이다’라는 공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쌀의 기능성을 검정해 먹기도 하고 피부에 바를 수도 있는 화장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산업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기능성 쌀을 이용한 소재 개발로 쌀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는 최근 농진청에서 개발한 우수품종과 건강 기능식품원료, 그리고 기능성 화장품 개발 관련 기술들에 대한 최근 연구현황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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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신소재개발과
한상익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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