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서문수) 수질연구소가 환경부 주관 ‘2011년 먹는물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17개의 평가 항목 모두 ‘만족’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숙련도 시험은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전국의 97개 먹는물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평가는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미지(未知)의 시료(물)를 배부하고, 평가대상기관에서 ‘먹는물수질공정시험기준’에 따라 해당 시료의 성분을 분석해 제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이에 따라, 성분 분석이 올바른 경우 ‘적합’(틀린 경우, ‘부적합’) 판정을 받게 된다.

평가항목은 △암모니아성 질소, 불소 등 일반항목(5) △납, 비소 등 중금속 항목(5) △클로로포름, 벤젠 등 휘발성 유기물질(2) △파라티온 등 농약류(2) △살모넬라 등 미생물(3)의 총17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질연구소는 이번 평가에서 전 항목에 대해 ‘만족’의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수질연구소의 우수한 검사능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게 되었으며, 부산수돗물의 안전성과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질연구소는 먹는물 검사기관 외에도 바이러스·원생동물 검사기관, 국제공인시험기관(수질), 환경측정기기 정도검사 대행기관, 환경경영시스템 인증기관으로 인정받아 지역의 우수한 수질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현재 174개 항목에 대한 수돗물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것을 2012년부터 점차적으로 병원성 미생물, 의약물질, 냄새유발물질 등을 포함해 수질검사 항목을 전국 최대인 263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맛있는 고품격의 수돗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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