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엠, 미국 덴버 전동차 CCTV 공급계약 체결
덴버 전동차 사업은 미국에서 처음 시행되는 민자철도 사업으로 미국 최대 건설사인 Fluor사의 주관 하에 현대로템이 만장일치로 수주에 성공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동차 50량(2량 1편성)에 CCTV시스템을 설치하는 총 12억 원의 규모로 미국 현지의 테스트를 거쳐 상용화 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완료 후 2013년에 34량 규모의 추가 수주가 예상되며, 현지 파트너와의 신뢰 및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있을 플로리다 고속철 사업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데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인터엠 개요
인터엠은 인켈의 음향장비 사업부에서 분리되어 1983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음향/영상/통신의 리더 부상을 목표로 국내 PA장비(학교, 관공서, 철도역사, 일반빌딩 내 안내 및 비상 방송시스템)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SR장비(교회, 강당, 공연장 등에 설치되는 음향시스템), 기타 AV 장비를 개발 제조하고 있으며, 국내 120여 개, 해외 50여 개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te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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