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웹게임 ‘SD삼국지’ 넷마블과 공동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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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11-06-30 16:39
서울--(뉴스와이어)--넥슨(대표 서민)은 일본 원업사(ONE-UP INC.)가 개발하고 넥슨모바일에서 퍼블리싱 하는 웹게임 ‘SD삼국지’가 7월 중에 CJ E&M(Entertainment & Media) 게임부문(부문대표 조영기)의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공동서비스 된다고 밝혔다.

‘SD삼국지’의 공동서비스를 통해 넥슨은 게임포털 넷마블의 유저풀을 확보하여 ‘SD삼국지’ 서비스에 한 층 더 탄력을 얻게 됐으며, 넷마블은 웹게임 라인업을 보다 탄탄하게 보강하게 됐다.

지난 5월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웹게임 ‘SD삼국지’는 가입자 수 20만 명을 돌파하고, 2달 여 만에 5서버를 오픈하며 인기몰이 중에 있다. ‘SD삼국지’는 빠른 게임 전개와 다양한 전술을 바탕으로 한 전략 요소, 장수(캐릭터)의 수집과 육성이 가능한 ‘장수카드 시스템’으로 기존 삼국지 게임과 차별화 된 콘텐츠로 호평을 얻고 있다.

넥슨모바일 온라인팀 강승한 팀장은 “많은 유저분들의 관심 덕분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SD삼국지’를 넷마블에서도 서비스하게 되어 고무적”이라며 “‘SD삼국지’의 원활한 서비스를 통해 넷마블 회원분들에게도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넷마블 웹게임사업팀 김성배 팀장은 “현재 총 13 종에 이르는 웹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넷마블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SD삼국지’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유저분들이 플레이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D삼국지’는 오는 7월 중에 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sdsam.nexon.com/)와 넷마블 포털(http://www.netmarble.net) 및 마블박스(http://mbox.netmarble.net)에서 동시 서비스 된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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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게임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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